미국 정부 산하 '미국 컴퓨터위기대응팀'(이하US-CERT)이 윈도용 퀵타임을 PC에서 언인스톨(프로그램 제거)하라고 권고했다. 이 권고는 맥용 퀵타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퀵타임은 애플에서 개발한 PC용 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로, 국내에서도 영상미디어편집 프로그램에 추가로 설치가 요구 되는 등 상당수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US-CERT는 지난 15일 이런 경고를 내리고 관련 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이는 퀵타임을 만든 애플이 윈도용 퀵타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가 윈도용 퀵타임에서 원격 실행이 가능한 보안 취약점 2건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윈도용 퀵타임을 업데이트한 것은 올해 1월로, 윈도 7용인 7.7.9가 최신 버전이다.
설령 PC에 설치된 윈도용 퀵타임 소프트웨어가 계속 작동하더라도 보안 패치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바이러스나 해킹 공격 등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
윈도 PC에서 퀵타임의 아이콘이나 디렉토리를 단순히 삭제하는 방법으로는 제대로 언인스톨이 되지 않는다.
퀵타임을을 언인스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윈도 10
① '시작'(Start) 버튼 선택 → ② '시스템'(System) 선택 후 '앱 및 기능'(Apps and features) 선택 → ③ 앱 목록에서 '퀵타임'(QuickTime)을 찾아 선택한 후 '제거'(Uninstall) 버튼 누름
◇윈도 7
① '시작'(Start) 버튼 선택 → ② '제어판'(Control Panel) 선택 후 '프로그램 및 기능'(Programs and features) 선택 → ③ 프로그램 목록에서 '퀵타임'(QuickTime)을 찾아 선택한 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제거'(Uninstall)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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