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에서 다음달 7일부터 웹 포털 MSN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테크크런치는 MS의 검색이나 뉴스, 메신저 등 서비스가 중국에서 텐센트(텅쉰)의 위챗이나 시나 웨이보, 바이두 등으로 대체돼 왔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때 인기 있었던 MSN 메신저는 이미 2013년에 중국에서 문을 닫았다.
MS는 이날 성명에서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윈도 10,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고 미국 밖에서는 가장 큰 연구개발 센터가 중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MS는 중국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의 클라우드 시장은 2020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인 38억 달러(약 4조4천억원) 수준으로 커질 것이라고 리서치회사 포레스터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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