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공지능(AI)등 첨단 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부가 13일 제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의결한 'K-ICT(정보통신기술) 평창 동계올림픽 실현전략'에 따르면 평창 올림픽은 AI와 가상현실(VR) 등 유망 기술의 전시장이 된다.
이 전략에서 정부는 애초 평창 올림픽에서 집중적으로 선보이기로 한 3대 기술인 5G(5세대이동통신)·IoT(사물인터넷)·UHD(초고화질방송)에다 최근 국내 IT 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AI와 VR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평창 올림픽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자동 통번역기가 도입돼 영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 등 7개 국어를 서비스한다.
인간 상담원 대신 기계가 사람의 말을 이해해 경기정보 안내·길 찾기·각종 민원을 해주는 'AI 콜센터 안내 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AI 기술의 집결체인 자율주행차를 경기장 셔틀 등으로 이용하고 스키점프와 스노보드 등 올림픽 주요 종목을 VR 체험장치(시뮬레이터)로 즐긴다.
경기 상황을 고화질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해 5G망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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