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40은 사무직, 5060은 시설관리직 취업 희망 많아

2040은 사무직, 5060은 시설관리직 취업 희망 많아
2040은 사무직, 5060은 시설관리직 취업 희망 많아

구직자의 나이에 따라 취업 시 희망하는 직무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 구직자는 내근직이자 경영지원 분야가 많은 '사무직' 취업을, 50∼60대는 시설관리나 경비, 택배, 재고관리 등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해 1∼9월 자사사이트를 통해 구직활동을 한 구직이력서 중 취업 희망 직무를 공개한 2백10만 건의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0∼40대 구직자의 취업희망 직무 1위는 사무보조·문석작성(6.1%), 2위는 사무·총무·법무(5.6%)였다.

3위는 생산·공정·품질관리(4.4%)였지만 이후 경리·회계·결산(4.3%), 기획·전략·경영(4.2%), 마케팅·광고(4.1%), 인사·노무·교육(3.2%) 순으로 많아, 경영지원이나 재무 혹은 인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50∼60대 구직자들은 시설·빌딩·안전 등 직무가 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생산·제조·설비·조립(6.5%)이나 생산·공정·품질관리(6.1%) 등 제조 관련 직무로 희망하는 구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보안·경비·경호(5.1%)나 배송·운전·택배(4.8%), 유통·물류·재고(3.9%) 분야 역시 많았지만 기획·전략·경영(5.0%), 사무·총무·법무(3.7%) 등 사무직 취업을 희망자는 적은 편이었다.

지난해 50∼60대 구직자의 이력서는 전년보다 3.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9월 현재 이미 25.4%가 늘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노후 경제력 상실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일하는 노년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