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배송업체들이 삼성 갤럭시노트 7의 발화 위험을 우려해 취급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양대 배송업체인 페덱스와 UPS는 항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이 제품의 항공운송을 중단하며 육상운송도 엄격히 제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미국 교통부는 가이드라인에서 안전을 이유로 리콜된 리튬 배터리 제품의 항공운송을 금지하고 있다.
페덱스 육상부문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특별히 포장된 방화 상자에 든 갤노트 7만을 받는다. 또 개인 고객이 아닌 소매업체들이 보낸 갤노트 7만 취급하기로 했다.
삼성은 택배를 통해 갤노트 7을 반납하려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방화상자와 장갑 등 '반환 키트'를 보내고 있다.
소비자는 정전기방지 주머니에 갤노트 7을 넣고 이를 다시 작은 상자에 넣는다. 이 상자를 조금 더 큰 상자 안에 넣고 마지막으로 세라믹 소재로 단열 처리가 된 상자에 넣어야 한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는 택배를 통해서 갤노트 7을 돌려받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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