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초 나올 전략 스마트폰 'G6'에 모바일결제 시스템 'LG페이' 탑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카드사 등과 협력해 '화이트카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초 신형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려던 방안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LG전자는 작년 11월 신한카드·KB국민카드와 'LG페이'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근까지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시험하는 현장 테스트를 아직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와 카드사들은 LG페이의 결제 방식에 관해 이달 1일 내부 회의를 열 방침이었으나 일단 연기하고 상황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과연 LG전자가 애플페이나 삼성페이처럼 자체 결제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익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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