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틴 코메디인 SBS TV 수목극 ‘질투의 화신’이 11일 종영하면서 이 드라마가 남긴 것들을 돌아보게 된다.
남녀를 불문하고 끈질기게 들이대고, 사랑한다고 온몸으로 덤볐다. 상대를 야멸차게 밀어내기도 했고 이글이글 대는 질투로 부르르 떨었다.
유치한 밀당은 없고 오로지 돌직구만이 있었다.
'질투의 화신'은 기상캐스터인 표나리(공효진 역)를 둘러싸고 방송기자인 이화신(조정석 역)과 그의 단짝 친구이자 사업가인 고정원(고경표 역)이 벌이는 삼각관계를 경쾌하게 그려나가는 수목드라마다.
이 자리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공효진은 말할 나위 없이 중심을 잡아줬고, 고경표는 이들보다 10살이나 어림에도 주눅 들지 않고 제 몫을 다해냈다.
치열한 삼각관계를 지나 남자의 유방암과 난임이라는 어려운 장애물을 던져놓았던 드라마는 마지막에 화신과 나리가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결혼과 출산에 성공한 것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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