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대선 레이스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 이제 저의 출마 결심을 국민께 밝히고자 한다"면서 "오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추후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위한 일정과 장소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9일 내놓은 ‘1월 1주차 차기대선 정당후보 지지도’에서 차기 대선에 6개 정당 가상 후보가 나왔다고 가정하고 유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볼 때 5.3%의 지지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32.6%)·무소속 반기문(22.7%)·국민의당 안철수(10.4%)·새누리당 황교안(7.2%)에 이은 5위다.
차기대선주자 지지도에서도 유 의원은 문재인(26.8%)·반기문(21.5%)·이재명(12.0%)·안철수(6.5%)·안희정(5.0%)·박원순(4.3%)에 이은 7위로 3.4%를 보이고 있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경제팀을 이끄는 곽승준 고려대학교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반 전 총장의 경제정책 핵심은 '따뜻한 시장경제'와 '진화된 자본주의',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국제기준)에 맞는 제도‘를 밝혔다.
3대 키워드를 내세우며 국내 귀국을 준비하는 반 전 총장과 달리 비공식 출마를 선언한 유 의원이 반 전 총장을 어떻게 넘어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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