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여파로 일주일간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 5시 40분으로 마무리 된다. 이에 업계 전반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잡기 위한 파격적 제품 할인과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주요 유통채널 및 외식업체들은 한 주 미뤄뒀던 수능 관련 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을 다시 진행한다.
롯데 백화점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30% 할인을 해준다. 이 행사는 수능 당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의류와 화장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재개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모든 메뉴를 최대 4개까지 40% 할인해주는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전자업계도 통큰 할인으로 수험생을 유혹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비롯한 전자업계는 유통업체와 손잡고 '60만 수험생'을 잡기 위해 노트북PC, 가전제품, 모니터, 밥솥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수능 수험생들은 수험표나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PC를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삼성 노트북 PC3 나 PC 5를 사는 경우에는 삼성 잉크젯 프린터를 9900원에 판매한다.
에버랜드, 룻데호텔, 타임스퀘어 등은 23일부터 연말까지 수험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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