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시회] ‘김은숙 개인전’ [콤마인갤러리 오픈기획초대전]

오경숙 기자

김은숙 개인전이 2018년 1월 10일 부터 1월 23일까지 한국도슨트협회 부설 콤마인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3-4 인영아트센터 4층)에서 열린다.

김은숙 작가는 영남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미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충청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보은미술협회 회원, 비로갤러리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0회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그룹전·공모전에 참가했다. 주요전시는 서울 바이올렛 기획전, 보은미술협회 국제아트엑스포,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토루소 회원전, 평창동계올림픽 기원 예술축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중국 요녕성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김은숙 개인전

청주대학교 신축 중앙도서관에서 작품 4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언론매체 KBS, MBC, 신문, 잡지 등에 다수 소개되었다.

“내가 나서 자란 곳은 깊고 깊은 산중계곡이다. 나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흐르는 물, 바위, 나무, 돌맹이,,,, 지금도 나는 돌이나 바위를 보면 옛 친구를 만난 듯 반갑고 따스하다. 햇빛에 비추는 물속의 돌멩이, 유유자적한 물고기들.. 모두들 나의 친구들이었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했던 모습들이었다.”
-김은숙 작가노트 중에서

“현상과 본체가 분리되지 않고 김은숙의 화면 속에서 여여(如如)한 산자락에 비로산장을 지키시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도 쏟아져 내린다. “산은 저절로 높고 물 또한 저절로 맑은 곳” 비로산장의 신화를 품은 천차만별의 내면풍경들은 무엇을 질문하고 싶은 것일까! 그녀의 우주적 무의식 속에는 긍정적 낭만이 휘날리는 듯 따듯한 화엄의 빛깔이 흐르고 있다. 즐거운 갈망의 불빛이 소박하게 스며들고 불가사의한 무극의 사랑 이야기가 암시적으로 채색된다. 현대문명의 모퉁이로 흐르는 자신의 심연을 건너 유년의 봄기운과 달빛 울림이 살아나고 물소리에 취해 저녁 해가 기울던 그녀의 내재율 속에는 비로산장의 외로움도 단꿈 속에 흩뿌려져 반야직관(般若直觀)의 꽃잎으로 개화되는 소요자재 함이 자리 잡고 있다.“

-김문기 (화가, 한국도슨트협회KDA 회장) 미술비평 중에서

◆전시: 김은숙 개인전/ 1월 10일 ~ 1월 23일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3-4 인영아트센터 4층
◆문의: 010-5456-4782/ birosanjang@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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