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임 회장(12대)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지난 2일 선임된 가운데 30일 서울시 종로구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이와 관련한 오찬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신임 회장 및 회장단 소개가 있었고 정 신임 회장이 인사말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현재 수입 자동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 시기"라며 "제가 KAIDA 회장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큰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KAIDA에는 승용 및 상용 20개 회원사의 31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에게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물류 센터, 네트워크 확대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향후 수입자동차 시장은 이러한 다양성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그는 전했다.
정 회장은 "신임 회장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새로운 컨셉과 가치관을 전달하고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DA는 지난 달 30일 열린 2018년 정기총회를 통해 그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상태다.
업계 내에서 정 회장이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차 업계는 정 회장이 회원사간 균형 있고 협력적인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달부터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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