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졌다. 오는 16일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보안사고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수업 URL 및 비밀번호, 수업화면 외부에 공유 금지"
보안업계에서는 학생이 재미 삼아서 본인의 수업 참가 URL이나 비밀번호, 수업화면 캡쳐 등 수업 정보를 외부에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수업 참가 URL과 비밀번호가 노출이 되면 수업에 상관없는 비인가 인원의 들어올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줌' 화상회의 접속 코드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외부 인원이 화상회의에 접속해 음란물, 혐오영상을 띄운 바 있다. 특히 학생이 재미삼아 유포한 수업 캡처 화면이 교사 및 참여한 학생들의 신상을 노출시킬 수 있다.
"랜섬웨어 막을 수 있는 백신을 설치하기"
가정의 인터넷 환경은 보안 네트워크를 가진 기관보다 보안이 취약하다. 보안업계는 랜섬웨어 유포, 피싱사이트 접속을 경계한다. 그래서 랜섬웨어 차단 기능이 있는 백신설치 및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및 URL 실행하지 말기"
불문명한 메일 및 URL 실행도 조심해야한다. 메일 뿐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문자 등을 통해서도 오는 불분명한 메시지도 마찮가지다. 보안업계는 온라인 수업 목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늘어나는 만큼 해커들이 온라인 수업 내용와 연계한 피싱사이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을 지적한다. 때문에 수업자료 및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가급적 공지된 경로를 이용하며 다른 경로에서의 다른로드를 경계하자.
"수업용 기기서 SNS,유해사이트 접속 금지"
SNS 접속은 자칫 온라인 수업하에서 영상 및 소리를 통해 보인의 개인활동이 노출될 수 있다. 또한 불법 무료 동영상 사이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는 컴퓨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깔려져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개인정보가 노출될수 있다.
"학생 뿐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도 보안의식 필요"
보안의식은 온라인 수업은 학생 뿐 아니라 수업을 진행하고 관리하는 선생님, 그리고 집에서 학생들을 양육하는 부모님에게도 필요하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사상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수업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학생, 선생님, 학부모 등 모든 참여 주체의 보안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안랩에 따르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학급방 비공개 설정 후 출석 체크, 수업참여 권한관리 강화 ▲비인가 참여자 여부 수시 확인 ▲사용하는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의 최신 패치 적용, 암호화 통신 설정 등 보안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학무보들은 ▲유해 정보 차단 및 PC/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서비스 및 기기 문제해결 서비스 미리 준비 ▲수업용 기기에 백신 설치, 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 최신버전 유지 ▲온라인 수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정품 다운로드 및 보안패치 적용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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