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트코인 시세 4350만원부터, 이더리움 시세 300만원선 회복

윤근일 기자

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 급락에 "굉장한 소식""문제는 연준과 월가 무능력자" 언급

비트코인 시세는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4350만 원부터다. 이더리움 시세는 300만원 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4350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9만1000원( 0.67%) 올랐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4353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2만6000원(-0.52%) 하락했다.

이는 빗썸과 업비트에서 1BTC(비트코인)이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각각 4412만원, 4414만5000원 인것과 비교시 상승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시세 2021.06.01 장중
다음 캡처

◆ 김치프리미엄 6~7%대, 비트코인 시세는 해외 선 4000만원대

비트코인의 시세에서 김치프리미엄(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현상 내지 그 차액)은 8%부터다. 코인판에 따르면 빗썸에서 6.85%이며 업비트 7.04%, 코인빗 7.09%, 코인원 6.82%, 코빗 6.85%이다.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이 시간 기준 플라이어에서 4079만6828원, 바이낸스 4069만9463원, 파이넥스 4071만2975원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 급락 문제는 연준과 월가 무능력자들"

재태크 서적 베트트셀러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가 비트코인 급락 문제를 언급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급락은 "굉장한 소식"이라면서 "문제는 금이나 은, 비트코인이 아니고 정부와 미 연방준비제도, 월가의 무능력자들"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부터 현행 금융 제도를 비판하면서 미국 달러화의 시대는 끝났으니 저축하지 말고 금이나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의견을 제시해왔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시세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2만7천달러까지 내리면 다시 매수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기타 코인은 혼조세...이더리움 300만원대 회복

다른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313만5000원·-1.07%) 시세는 전날보다 올랐다. 전날 300만원대가 무너졌던 이더리움 시세는 이날 300만원 시세를 회복한 모습니다.

에이다(2040원· 0.49%), 리플(1230원· 1.23%), 도지코인(391원· 2.62%)은 전날보다 올랐으며 폴카닷(2만6910원·-1.36%), 체인링크(3만6530원·-3.08%), 비트코인캐시(81만7000원·-1.13%), 라이트코인(21만7450원·-1.25%)은 전날 대비 하락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트코인#비트코인 시세#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기사

금융당국 “코인 레버리지 투자 경계” 경고

금융당국 “코인 레버리지 투자 경계” 경고

금융당국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레버리지 기반 코인 투자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내놨다. 특히 파생성 상품 성격을 띤 고위험 코인 대여 서비스가 청년층과 소액 투자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우려의 핵심이다. 30일 금융위원회는 복수의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을 대상으로 레버리지 상품 관련 실태조사에 착수했으며, 내부 심사 기준과 마케팅 방식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진단]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디지털 금’ 랠리 지속되나

[금융진단]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디지털 금’ 랠리 지속되나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2일(현지시간) 장중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관세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금과 채권을 대체하는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진단]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돌파…ETF 순매수 속 ‘디지털 금’ 위상 격상

[금융진단]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돌파…ETF 순매수 속 ‘디지털 금’ 위상 격상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9일(현지시간) 11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는 연초 4만달러대에서 약 3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올해 4월 반감기(Halving) 이후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로의 기관 자금 유입, 그리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대체 자산 선호 확대가 이번 랠리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금융진단]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비트코인 반등…11만달러 돌파 가능할까

[금융진단]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비트코인 반등…11만달러 돌파 가능할까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 소식에 반등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한때 10만8천달러를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11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두고 기대와 경계가 교차한다.

비트코인, 4개월 만에 최고치…ETF 자금 유입에 11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4개월 만에 최고치…ETF 자금 유입에 11만달러 눈앞

비트코인이 4개월 만에 최고치를 다시 쓰며 사상 첫 11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규제 변화와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에 상승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해킹 당해…주가 7.2% 급락

코인베이스 해킹 당해…주가 7.2% 급락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킹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코인베이스는 15일(현지시간)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자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고객 데이터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해커가 지난 11일 고객 계정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알려왔다며 빼내 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3개월 만에 10만달러선 회복…이더리움도 두 자릿수 급등

비트코인, 3개월 만에 10만달러선 회복…이더리움도 두 자릿수 급등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10만달러선을 돌파하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와 투자심리 개선이 맞물리면서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도 두 자릿수 급등을 기록했다.

위믹스 재상장 4개월만에 또 상폐…시세 67% 폭락

위믹스 재상장 4개월만에 또 상폐…시세 67% 폭락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노리고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국내 거래소에서 또다시 거래지원 중지(상장폐지)됐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 참여하고 있는 빗썸은 2일 공지를 통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WEMIX)를 상장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