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한은 "유동성 위험 자영업자 27만 가구…금융부채 72조원"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동성 위험에 처한 자영업자 가구가 27만 가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가구가 보유한 금융부채는 7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은 24일 공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의 '자영업가구 대출의 잠재적 부실 현황 및 시사점' 분석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기반으로 이처럼 추산했다.

유가·밀값 40%대 급등…소비자단체 "정부 대책 마련 절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원유·천연가스·밀 등 세계 에너지·식량 가격이 폭등하고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 악화하고 있다.이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밀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정부의 안정화 대책과 가공식품 업체의 가격 인상 자제를 촉구했다.

늦추면 더 받는 국민연금…지급연기 신청 횟수 제한 페지
노령연금은 10년(120개월)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노후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숨질 때까지 매달 받는 일반적인 형태의 국민연금을 말한다. 은퇴 후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애초 현행 법정 정년(60세)에 맞춰 60세로 정했다가 1998년 1차 연금개혁 때 재정안정 차원에서 2013년부터 2033년까지 60세에서 5년마다 1세씩 늦춰져 최종적으로 65세부터 받도록 바뀌었다. 2022년 현재 노령연금 수령 개시 나이는 62세이다.

은행권, 전세대출 한도·신청기간 등 완화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행했던 전세대출 세 가지 규제를 모두 완화한다. 신한·하나은행도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은행권 전반이 전세자금 대출 문턱을 낮출지 주목된다.

고용보험 가입자 1455만명…두 달 연속 50만명대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2월 기준으로는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는 제조업 증가세 지속, 비대면 디지털 수요 증가, 대면 서비스업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재경일보 대선 여론조사] 금리 인상 국면, 여론은 ‘물가안정’>‘대출규제 완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96/959699.png?w=200&h=130)
[재경일보 대선 여론조사] 금리 인상 국면, 여론은 ‘물가안정’>‘대출규제 완화’
재경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다음 정권에 물가 안정을 가장 바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시킴으로써 금리 인상 국면은 일단 중립 기어를 넣었지만 향후 금리 인상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금리를 인상하면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는 있지만 대출이자가 오르면서 대출차주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여론조사공정(주)이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다음 정부 우선 과제'를 물은 질문에서 응답자의 24.5%가 물가 안정을 선택했고 11.8%가 대출 규제 완화를 선택했다.

'1.5% 금리' 생계지원비 융자 신청하세요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비 융자 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융자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고 있으며, 월평균 소득이 419만원 이하인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월평균 소득이 419만원 이하이며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이다.

서울 휘발윳값 L당 1800원 돌파…유류세 인하 연장할까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21일 리터(L)당 1800원을 넘어섰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다시 1800원대로 올라선 것이다.새해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등 지정학적 변수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유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경차 유류세 30만원 돌려준다…환급 대상과 방법은?
한 세대가 경차 한 대를 몬다면 올해 휘발유·경유·LPG 세금을 최대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은 유류구매카드 대금 차감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세청은 10일 경차 연료 유류세 환급 규모와 대상자, 방식 등을 안내했다.

쿠팡이츠·배민1 요금제 개편에 할인중단…단건배달비 오르나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단건배달(배달원 1명이 주문 1건 처리) 요금제를 개편함과 동시에 그간 줄곧 시행해온 할인행사(프로모션)를 중단해 배달비가 오를 전망이다. 8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단건배달 서비스 쿠팡이츠는 앱 출시 이후 계속 연장해왔던 프로모션을 서울 지역에서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로 바뀐 소비패턴, 지난해 소비자 가방·옷 샀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 가구와 가전·자동차 소비에 주력했던 소비자들이 작년에는 가방과 옷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목돈을 쓸 방법이 막혀 내구재 소비에 주력하던 사람들이 작년에는 집 밖으로 나설 준비를 했던 것이다.

오늘부터 운전면허증도 모바일로…발급 방법은?
지갑 속에 넣어 다니던 운전면허증을 이젠 스마트폰에 앱 형식으로 넣어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학교나 기업에서, 혹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신분증은 있었지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대 4% 저축장려금' 청년희망적금 다음 달 출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최대 4%를 저축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이 다음 달 21일 출시된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를 지원하는 적금 상품이다.
![[1인경제] 늘어난 설날 경비, 설 선물세트 구매 늘었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90/959088.jpg?w=200&h=130)
[1인경제] 늘어난 설날 경비, 설 선물세트 구매 늘었다.
오는 2월 1일은 민족 대명정 설날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19일 사람인이 직장인 2,044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올해 설 연휴 평균 예상 경비는 38만원으로 2021년 30만원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사람인 측은 "교통비, 선물 등의 경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유통업계의 설날 선물세트 사전 판매도 덩달아 늘었습니다. 이날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이 작년 대비 각각 7%, 14% 늘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2배 확대…지원액·가격 기준 하향
정부가 올해 승용차 16만4500대를 포함해 총 20만7500대에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행정예고하고 25일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 상향…신축 5%·구축 2%
오는 28일부터 새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대기업 계열사와 대규모 렌터카 업체 등은 신차를 구매하거나 임차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채워야 한다.

실거주 집 구입·전세 대출금은 지역건보료 산정때 제외
올해 7월부터 정부가 정한 일정 기준 이하의 주택을 실제로 거주할 목적으로 사거나 임차(전세)하려고 금융기관에서 빌린 금액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매길 때 재산에서 빠진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10월 말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재산 보험료를 산정할 때 주택부채를 공제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선 변수에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늦춘다
올해 7월 예정이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시기가 늦춰진다. 17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바꾸는 2단계 개편을 당초 7월에서 올해 하반기 중에 시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