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KDI "저가의 연립·다세대 주택일수록 전세보증 미반환 위험 증가"
저가의 연립·다세대 주택일수록 전세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을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보증사고 급증 등으로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강화돼 저가 주택이 반환보증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증료율 현실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문윤상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2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제도 개선방안'에서 이렇게 주장하며 대책으로 보증료율의 현실화를 제안했다.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30만3천원, 작년보다 4.9% 줄어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평균 비용이 30만3002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 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투자액 올해 15% 감소, 내년 회복 전망
올해 전 세계 팹(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지난해 사상 최고치인 995억 달러에서 15% 감소한 8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분기별 팹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840억 달러(약 111조4680억원)로 전망했다

韓 임금근로자 실근로시간, OECD 국가 중 최대폭 감소
한국 임금근로자들의 연평균 실제 근로시간이 지난 20여년간 500시간 이상 감소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1일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 보고서에서 OECD와 한국 정부 통계 등을 활용해 한국과 OECD 회원국들의 근로시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기후동행카드, 월 6만5천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월 6만5천원을 내면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까지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교통카드가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내년 1∼5월 시범 판매하고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15개월만에 반등, 이사철 효과?
올해 8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작년 5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11일 부동산R114가 아파트 월간 전셋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수도권 전셋값은 0.02% 올라 작년 5월(0.03%)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팬데믹 이후 성장 반등폭 볼때 한국 성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부분 회원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을 털어내고 이전 경제규모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경제규모가 5.9% 늘어나 반등폭은 OECD 회원국 중 중위권 수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9월 초순 수출 8%↓…무역수지 16억달러 적자
9월 초순까지 수출이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8% 가까이 줄었다. 무역수지는 석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48억6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다.

한전 부채만 200조원, 전기료 추가 인상에 힘실리나
총부채 200조원 넘긴 한국전력의 재무 위기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용인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정부는 전기요금의 일정 수준 인상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전의 부채 문제와 관련해 "가능하다면 전력요금 조정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내년 국민연금·기초연금 약 3.3% 더 받는다…물가변동률 반영
해마다 전년도의 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연금 지급액이 조정되면서 내년에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보다 대략 3.3%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보면,

7월 경상수지 3개월 연속 흑자…수출보다 수입 더 줄어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7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60억1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65억7천만달러)과 비교해 약 77%나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35억8천만달러(약 4조7811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非 수도권도 70주만에 전셋값 상승 전환, 역전세 우려 덜까
전국의 주간 매매 및 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전셋값 상승 폭이 확대돼 '역전세' 우려를 다소 덜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 주(지난 4일 기준)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향을 보면 전국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7% 상승했으며, 전세가격도 0.09% 올랐다.이로써 전국 전세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상승 폭도 매주 꾸준히 커지고 있다.

KDI 수출 부진 다소 완화…中경기불안·유가 등은 불확실성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중국 경기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진단했다. 이날 KDI는9월 경제동향에서 제조업생산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부진이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서비스업 생산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경기불안 우려가 증대되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되는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 '사무라이본드 700억엔' 규모 첫 발행…평균 금리 0.7%
일본 현지 투자자를 겨냥한 엔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일명 '사무라이 본드'가 처음으로 발행됐다. 이번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뉘어 발행됐다. 평균 발행금리는 0.70% 수준이다. 한일 관계 개선에 맞춰 금융시장에서도 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취지다.기획재정부는 7일 오전 700억엔(약 5억달러·6천300억원) 규모의 외평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카페 일회용컵에 2025년부터 보증금 300원 부과
서울시가 플라스틱 발생량은 10% 줄이고 재활용률은 10%포인트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2025년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고 한강공원에서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도 단계적으로 금지한다. 시는 7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공공주택 발주 앞당긴다…공급 부족 해결되나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공공의 주택 발주 물량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정상화 태스크포스(TF)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연말까지 남은 3∼4개월 동안 공급 부족을 해소하지 못하고 쌓이도록 하느냐, 아니면 일시적으로 공급 최저점을 찍고 상승할 수 있도록 하느냐는 2∼3년 뒤 아주 큰 차이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1∼7월 서울 아파트 거래 40%가 10억 이상
지난 1∼7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10채 중 4채는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10억원 이상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데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영향과 부동산 규제 완화대책 등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잇딴 50년만기 주담대 판매중단…기업은행도 단축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금융당국 등으로부터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이 상품 취급 자체를 포기하거나 보류하는 금융사들이 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만기를 50년에서 40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50년 만기 상품 출시 불과 약 한 달 만에 판매를 중단하는 셈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