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기준금리 또 3.5%로 동결…가계부채·경기·물가 등 복합위기

기준금리 또 3.5%로 동결…가계부채·경기·물가 등 복합위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4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이날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고 원/달러 환율도 다시 오르는 등 인상 요인이 있지만, 최근 중국 부동산발(發) 리스크(위험)까지 겹쳐 경기가 더 불안해진 만큼 기준금리 인상으로 소비·투자를 위축시키기보다 일단 동결한 뒤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
아직 큰 변동없는 수산물가격…'오염수 방류' 영향에 촉각

아직 큰 변동없는 수산물가격…'오염수 방류' 영향에 촉각

일본이 지난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아직 주요 수산물 가격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다만 24일 실제 방류가 시작되면 소비자 사이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하며 소비 부진으로 인해 수산물 판매량이 감소하고, 수산물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업계에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
7월 생산자물가 0.3%↑ 4개월 만에 반등

7월 생산자물가 0.3%↑ 4개월 만에 반등

지난달 집중호우로 농산물 가격이 10% 넘게 뛰면서 생산자물가가 넉 달 만에 상승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월(119.77)보다 0.3% 오른 120.14(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4월(-0.1%), 5월(-0.4%), 6월(-0.2%) 석 달 연속 하락하다가 넉 달 만에 반등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
11월부터 '자녀 둘'부터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11월부터 '자녀 둘'부터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올해 11월부터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의 '다자녀'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뀐다.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공 청약을 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3
'손해 보지만' 국민연금 조기 수급자 2025년엔 100만명 넘어

'손해 보지만' 국민연금 조기 수급자 2025년엔 100만명 넘어

국민연금을 애초 받을 나이보다 앞당겨서 더 일찍 받는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해마다 늘어 2년 후에는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민연금은 일찍 받으면 그만큼 연금액이 줄어들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조기노령연금은 '손해 연금'이라고 불린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3
2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량 1년만에 반등

2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량 1년만에 반등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과 사무실 매매량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과 사무실 매매량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33.3%와 45.7%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2
채권전문가 92%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전문가 92% "8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 이상 꼴로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16일 53개 기관의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해 22일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2
'높은 체감 물가 탓' 8월 소비자 경기 인식 6개월 만에 악화

'높은 체감 물가 탓' 8월 소비자 경기 인식 6개월 만에 악화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고, 수출 개선 기대가 약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6개월 만에 나빠졌다.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에 주택가격전망지수는 5포인트(p) 올랐으며, 시중금리 상승 영향으로 금리전망지수도 6p 뛰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2
가계부채 적신호, 카드론 한달새 5500억 늘었다

가계부채 적신호, 카드론 한달새 5500억 늘었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하면서 관련 리스크가 확대하는 가운데 다중 채무자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도 늘어나고 있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천952억원으로 6월(34조8천468억원) 대비 5천483억원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2
최대 100만원 대출도, 20대 4명 중 1명 이자 미납

최대 100만원 대출도, 20대 4명 중 1명 이자 미납

한도 100만원인 소액생계비 대출을 받은 20대 4명 중 1명은 이자를 미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불안과 생활비 부담 등이 겹치면서 월 몇천원 가량의 이자조차도 미납한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0대라는 연령 특성상 직업이 없거나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고금리에 생활비 부담마저 커지면서 20대 청년층의 상환 여력 및 의지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1
전력사용량 누진단계 초과하면. 파워플래너 '푸쉬 알림'

전력사용량 누진단계 초과하면. 파워플래너 '푸쉬 알림'

한국전력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간 전력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과다 사용 시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통신사가 고객들에게 실시간 데이터·통화 사용량을 알람으로 알려주듯이 전력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1
8월 중순까지 수출 17%↓, 무역수지 36억달러 적자

8월 중순까지 수출 17%↓, 무역수지 36억달러 적자

수출이 이달 들어 중순까지 16% 넘게 줄면서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초순보다 무역적자가 소폭 늘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78억5천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1
농협은행, 내달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판매 중단

농협은행, 내달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판매 중단

NH농협은행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한 지 두 달도 안 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50년 만기 주담대가 대출 규제 우회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아예 취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19
기름값 6주째 상승, 휘발유 1700원·경유 1600원 눈앞

기름값 6주째 상승, 휘발유 1700원·경유 1600원 눈앞

국제 유가 상승 영향에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6주째 올랐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3∼1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32.7원 오른 L당 1천727.7원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19
소비자안전기본법 제정…'다크패턴' 규율체계 등 구축

소비자안전기본법 제정…'다크패턴' 규율체계 등 구축

정부가 소비자안전기본법을 제정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신발 관리방법 등 중요 정보는 개별 제품에 고정해 표시하도록 하고 의류·액세서리 등의 물품을 단기로 빌리는 서비스에 대해 분쟁해결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이 각 부처에 권고된다.정부는 18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 계획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18
정부 "추석 특별교통대책 시행…한중 항공편 조속히 증편"

정부 "추석 특별교통대책 시행…한중 항공편 조속히 증편"

정부가 추석을 맞아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인의 방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간 항공편을 늘리고 관련 대책은 내달 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18
유류세 인하 2개월 더 연장…휘발유 25%·경유 37% 인하

유류세 인하 2개월 더 연장…휘발유 25%·경유 37% 인하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면서 민생 부담을 감안한 조치다. 기획재정부가 17일 확정·발표한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안에 따르면 당초 이달 31일까지로 설정했던 유류세 한시 인하 기간을 10월31일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ℓ)당 615원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17
2023년 지방세제 개편, 뭐가 바뀌었을까?

2023년 지방세제 개편, 뭐가 바뀌었을까?

행정안전부는 17일 제2차 지방세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도약’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2023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2023년 지방세제 개편안에서 무엇이 바뀐 부분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