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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적극 검토…재정 허리띠 졸라매"

추경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적극 검토…재정 허리띠 졸라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징검다리 휴일인 오는 10월 2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TV와 SBS 8 뉴스에 출연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오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그는 "여당에서 국민들의 휴식권을 확대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제안했고 정부도 여당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도 긍정적 분위기가 많다"고 전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30
결혼 안했어도 아이 낳았다면 신생아 특공…5억원 저리대출도

결혼 안했어도 아이 낳았다면 신생아 특공…5억원 저리대출도

내년 3월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특공)이 신설된다. 출산 가구가 주택을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생아 특례 정책대출을 도입하고, 연 소득이 1억3천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이런 지원은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금까지 기혼 가구에 혜택을 줘 간접적으로 출산을 장려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는다면 직접 혜택을 주기로 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9
내년도 657조원 '긴축 예산' 역대 최소폭 증가

내년도 657조원 '긴축 예산' 역대 최소폭 증가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규모를 656조9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로 20년만의 최소 증가 폭이다. 내년도 총수입은 총지출보다 45조원가량 부족한 612조1천억원 규모로 짜였다.2022년 예산안(607조 7000억원)이 전년 대비 8.9%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허리띠를 바짝 조인 셈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9
'추석 항공권 구하기 쉽지 않네' 제주行 등 국내선 일부 '만석'

'추석 항공권 구하기 쉽지 않네' 제주行 등 국내선 일부 '만석'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첫 명절인 추석 연휴를 한 달가량 남겨 두고 이미 매진된 항공편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석 연휴와 개천절(10월 3일)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총 6일의 연휴가 된다면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의 다음 달 말∼10월 초 주요 국내선·국제선 노선 예약률은 예년 명절 연휴보다 높은 80∼90%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9
집값 꿈틀에 '미세조정'…공급량 조절로 급등 막는다

집값 꿈틀에 '미세조정'…공급량 조절로 급등 막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주택 공급 축소로 가격이 급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국민들이 속단하지 않도록 미세조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특히 가급적 올해 목표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해 시장에 '공급이 꾸준히 진행된다'는 신호를 주겠다고 강조했다.원 장관은 28일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최근 주택시장 상황에 대해 "주택 거래량이 대량이거나 장기 평균보다 높다면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8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절반 "자녀 필수 아냐"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절반 "자녀 필수 아냐"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세 명 중 한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비율은 10년 전보다 20%포인트(p) 넘게 낮아졌다. 청년 절반 이상은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를 발표했다.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은 작년 5월 기준 36.4%로 10년 전인 2012년(56.5%)보다 20.1%p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8
한은 "국제식량가격 상승, 국내 식품·외식물가 파급 우려"

한은 "국제식량가격 상승, 국내 식품·외식물가 파급 우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국내외 식료품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이상기후 등으로 국제식량가격이 상승할 경우 국내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에 영향을 미쳐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부담이 증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은행은 28일 경제전망보고서에 실린 '국내외 식료품물가(food inflation) 흐름 평가 및 리스크 요인'에서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8
기름값 7주째 상승, 휘발유 13.1원·경유 29.4원↑

기름값 7주째 상승, 휘발유 13.1원·경유 29.4원↑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7주 연속 올랐다. 2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0∼2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3.1원 상승한 1천740.8원을 기록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2.4원 오른 1천820.6원, 최저가 지역인 광주는 13.9원 오른 1천706.5원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6
1분기 일자리 46만개 늘어…증가 폭 4분기 연속 둔화

1분기 일자리 46만개 늘어…증가 폭 4분기 연속 둔화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보다 46만 가까이 늘었다. 다만 증가폭은 지난해 1분기 75만 2000개로 정점을 찍은 뒤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둔화됐다.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60세 이상 노인 알지지로 전 연령층 중에서 20대 이하 일자리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5
소형 아파트 인기, 전용 59㎡ 1순위 경쟁률 13.6대1

소형 아파트 인기, 전용 59㎡ 1순위 경쟁률 13.6대1

올해 분양시장에 공급된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010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010년 이래 청약을 진행한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일반공급 기준)을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경쟁률은 13.64대 1로 집계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5
'짠테크' 하는 MZ,  내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는?

'짠테크' 하는 MZ, 내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는?

최근 20·30세대에서는 짠테크의 일환으로 알뜰폰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저렴한 요금제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는 요즘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찾는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사항들을 소개한다.

경제백성민 기자2023.08.25
국내 AI 생성물에도 워터마크 붙인다

국내 AI 생성물에도 워터마크 붙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워터마크 처리로 구별하도록 하는 방향을 정하고 기술적인 방식에 대해 업계와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다. 오픈 AI와 구글 등 인공지능(AI) 빅테크가 AI가 생성한 음성·시각 콘텐츠에 'AI가 만들었다'는 표식(워터마크)을 넣기로 백악관과 합의한 데 이어 우리 정보기술(IT) 당국도 AI 생성물에 워터마크를 넣도록 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경제이겨레 기자2023.08.25
증권가 "8월 금통위 기조는 중립…인하는 내년 2분기 예상"

증권가 "8월 금통위 기조는 중립…인하는 내년 2분기 예상"

증권가는 25일 전날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중립적으로 평가하며 한국의 금리 인하가 내년 2분기께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 금통위는 전날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 지난 2·4·5·7월에 이어 다섯 번째 동결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5
건보료 부과 2단계 개편 1년 "지역보험료 산정 때 전월세 빼야"

건보료 부과 2단계 개편 1년 "지역보험료 산정 때 전월세 빼야"

다음 달이면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을 단행한 지 1년이 되지만, '소득 중심의 부과'라는 애초 취지와는 아직 거리가 멀기에 더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부담을 낮췄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피부에 와닿지 않는 만큼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매길 때 재산 비중을 실질적으로 축소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5
내년 외국인력 12만명 이상으로…사업장별 고용한도 2배 확대

내년 외국인력 12만명 이상으로…사업장별 고용한도 2배 확대

정부가 산업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킬러규제 혁파 방안'에 따르면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업무 숙련도가 높은 외국인 근로자가 중간에 출국했다가 다시 입국하는 일 없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
엔데믹 이후의 부업, 배달 현장에 나가보다

엔데믹 이후의 부업, 배달 현장에 나가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호황기였던 배달업계가 엔데믹에 들어서며 성장세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배달업을 부업으로 삼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도보 배달을 통해 직접 부업 활동을 체험해보았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을 위해 첫 주에는 ‘배민 커넥트’만을 사용하였으며, 추후 다른 평범한 배달원처럼 여러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다시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백성민 기자2023.08.24
이창용 "가계부채 증가 금융안정 저해…미시정책으로 조정"

이창용 "가계부채 증가 금융안정 저해…미시정책으로 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총량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 자체를 타깃(목표)으로 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가계부채 증가는 금융시장 안정을 저해하고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중앙은행의 관심(사항)"이라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
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 소폭 하향, 올해는 1.4% 유지

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 소폭 하향, 올해는 1.4% 유지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1.4%를 유지하면서도 내년 전망치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한은은 24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1.4%를 제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