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만 나이 시행, 금감원 '금융불편 상담센터' 가동
금융감독원이 28일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라 금융불편 상담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 콜센터(☎1332) 내 설치된 금융불편 상담센터는 만 나이 관련 금융불편이 접수되면 이에 대해 안내하거나 금감원 소관 부서나 금융사로 소비자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2027년까지 식품산업1100조원 규모 육성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식품산업을 현재의 1.7배 수준인 1100조원 규모로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에서 식품산업 규모를 2021년 656조원에서 2027년 1천10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추경호 "하반기 경제활력·민생·체질개선·미래대비 중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조속한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오늘 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세부 내용을 보완한 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심리지수,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전환
대면 활동이 늘고 물가 상승세도 다소 꺾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아울러 부동산 경기 회복에 주택가격전망지수는 8p 올랐으나, 기준금리 세 차례 연속 동결의 영향으로 금리전망지수는 9p 급락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로 5월(98.0)보다 2.7p 올랐다. 4개월 연속 오름세일 뿐 아니라,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지난해 5월(102.9)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제전망기관 "하반기 정부소비 둔화. 상반기보다 1.2∼1.7%p↓"
주요 경제전망기관들이 올해 정부 소비 성장률이 상반기 3%대에서 하반기 2%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 민간 소비나 투자, 수출의 뚜렷한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재정 집행 여력까지 줄어들면, 올해 경기가 정부의 전망대로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거시설 임대 월세비중 60% 육박, 역대 최대
지난 5월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의 임대에서 월세 비중이 60%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전셋값이 다시 오르고, 하반기에 역전세난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월세 수요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한국 물류경쟁력 세계 17위, '톱 20' 첫 진입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전 세계 '톱 20'에 처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3년도 물류성과지수(LPI)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17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LPI는 각국 물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다.

자영업자 연체율 1분기만 0.35%p↑ '8년내 최고'
최근 수년간 코로나19 충격과 경기 부진의 고통을 금융기관 대출로 버텨온 자영업자들 가운데 더 이상 원리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권 연체율이 이미 1%로, 코로나 사태 직전 수준을 넘어서 무려 8년 만에 최고에 이르렀고 중·저소득층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2%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은행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송파·용산 격차 113개월만에 최소…서울 집값 순위 바뀌나
서울 용산구가 송파구와의 집값 차이를 빠르게 좁히면서 서울 집값 상위 3위를 유지하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구도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7천335만원)였고 강남구(6천988만원), 송파구(5천288만원), 용산구(5천232만원), 성동구(4천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소득 3.4% 늘때 라면 12.4%↑, 먹거리물가 부담 커져
올해 1분기 라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도 3∼4배 수준이었다. 소득 증가 폭이 작은 저소득층은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작년 21년 만에 첫 對중국 경상적자, 대미 흑자 사상최대
우리나라가 지난해 중국과의 경제적 거래에서 21년 만에 처음 적자를 봤다. 반면 미국 상대의 거래에서는 승용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700억달러에 가까운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298억3천만달러 흑자로 2021년(+852억3천만달러) 대비 흑자 폭이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2027년엔 국민연금 나갈 돈이 수입보다 많아
저출산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가입자는 향후 5년간 86만명 가까이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계속된 은퇴 속에 수급자는 240만명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7년엔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을 추월할 전망이다. 22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연금 중기재정전망'(2023∼2027)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는 앞으로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7년 말엔 2천163만6천401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서울 주택 월세 비중 51%, 전세사기 우려
올해 들어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속출하면서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높은 주택을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지난 1∼5월 서울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추경호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정책 역량 집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6월 1∼20일 수출 5.3%↑, 10개월 만에 증가
6월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에도 1년 전보다 5% 늘며 10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5개월 넘게 적자를 이어갔지만, 적자 규모는 줄어들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8억9천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다.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냉방비 부담 감안 '속도조절'
한전은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요금)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매 분기 시작 전달의 21일까지 정해지는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맞벌이 가구 비중 46% 역대 최고 '혼자 벌어선 힘들어'
50대 이하 부부의 절반 이상이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584만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만 가구 증가했다. 전체 유배우 가구(1천269만1천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6.1%로 0.2%포인트(p) 늘었다.

추경호, 전경련서 "전향적 투자해달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전국경제연합회(전경련)를 찾아 주요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고 재정을 투입하기보다 한국 경제를 끌고 미래 열어가는 것은 민간이라는 것"이라며 "그 기제는 시장경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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