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SC제일은행, 최대 0.25%p↓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대출금리는 가계대출 수요 억제 차원에서 계속 높은 수준이 유지되면서, 은행의 예대 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는 확대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날부터 거치식예금 3종의 금리를 최대 0.25%p 내렸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46개월만 최저…건설업 16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9만명 가까이 늘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4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6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7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만 9천명(1.2%) 증가했다.

KDI "건설업 중심 경기 개선 제약…트럼프發 수출하방"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세가 제약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단했다. KDI는 9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최상목 "증시안정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즉시가동 준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증시안정펀드 등 기타 시장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에서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조치들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 집계 이래 증가폭 최소…20대 첫 감소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20만개(0.8%)에 그치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으며 20대에선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666만개로 전년보다 20만개(0.8%) 늘었다. 증가 폭과 증가율이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수준이다.

최상목, 사흘연속 비상회의 "대외신인도 영향없게 노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정책대응 여력을 적극 설명하며 대외신인도에 영향이 없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차 수출 호조에 10월 98억달러 경상흑자 6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와 함께 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8억달러에 육박한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6개월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석유제품 등 비(非) 정보기술(IT) 제품의 수출 감소 등에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줄었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97억8천만달러(약 13조85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한은 총재 "추가 충격 없다면 환율 천천히 내려갈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계엄 사태가 당연히 부정적 뉴스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1,410원으로 약간 오른 상태지만, 이후 새 쇼크(충격)가 없다면 천천히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계엄 사태 이후 환율 전망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경제금융 수장들 "최대 10조 규모 증안펀드 가동 준비"
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5일 "최대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 안정펀드 등 시장 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전국은행회관에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 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OECD, 내년 韓 성장률 2.1%로 하향…물가상승률 1%대 후반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물가상승률은 1%대 후반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기준금리는

3분기 경제 성장률 0.1% 속보치와 같아…내수 회복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 명목 국내총생산은 전기대비 0.8%,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1.4% 각각 증가했다.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5세…코로나19 끝나니 0.8세 상승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83.5명으로 1년 전보다 0.8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기대 수명은 남자 2.2년, 여자 2.8년 각각 더 높았다. 통계청은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생명표'를 발표했다.

한은 금통위 "금융·외환시장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 유동성 공급"
한국은행은 비상계엄 직후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가 해제 이후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은은 금융·외환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 한은은 금융·외환시장 점검 및 시장안정화 조치 실시에 나섰다.

올해 농식품 수출 90.5억달러 역대 최대
올해 1~11월 농식품 수출액이 90억5000만달러(한화 12조7000억원가량)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11월 농식품 수출액(잠정)이 작년 동기보다

계엄 선포 여파, 원·달러 환율 1418.1원 '급등'
지난 3일 야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크게 요동치는 분위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일 종가 기준 1402.9원이었으나, 비상계엄이 선포된 야간 10시 30분부터 급등해 최고 1430원을 기록했다. 이후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면서 추가적인 상승세는 줄었지만, 주식시장 개장 직후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2원 상승한 1418.1원으로 시작했다.

저출산 극복 목표 男 육아휴직 70% 女 경력단절 10%
정부가 현재 한 자릿수에 불과한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2030년까지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같은 기간 30∼44세 여성의 경력 단절 비율은 현 수준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남녀의 가임력 검사 지원 대상은 24만명까지 확대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3일 제6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의 저출생

월세·물가 등에 씀씀이 줄인 1인가구 "소비회복 구조적 제약"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1인 가구가 지출을 줄이면서 전체 소비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이 3일 공개한 '최근 1인 가구 확산의 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원 수별 2019∼2023년 평균소비성향(소비지출/가처분소득) 변화 조사에서 1인 가구의 감소율이 5.8%(0.78→0.74)로 가장 높았다.

한은 "고환율 영향 12월부터 나타날 것"
한국은행이 고환율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12월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3일 한은에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물가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김 부총재보는“최근 환율이 상승하였으나 파급시차 등을 고려할 때 환율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며 12월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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