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 반도체 부족 70만대 생산차질에도 2분기 선방
미국 포드자동차가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2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리면서 올해 수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고 CNBC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포드차는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268억달러(약 30조8천414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11억달러, 순이익 5억61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 "자산매입 계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현지시간) 현행 '제로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관심을 모으는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에 관해서는 조건이 무르익고 있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확진자 재급증에 美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미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마스크 쓰기' 지침이 다시 나왔다. 일부 주에서 자체적으로 마스크 의무화 지침을 되살린 데 이어 27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기존 지침을 번복하는 새 권고안을 내놓았다.

美 임금 올랐다지만 "인플레이션에 실제로 2% 줄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이 최근 많이 올랐지만 물가를 감안한 실질 임금은 오히려 2%가량 줄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30.40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6% 올라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EPI)의 집계로 2009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애플·MS·알파벳, 2분기 실적 고공행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들 3개 기업은 27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실적을 일제히 발표했다.

인텔, 퀄컴 칩 제조 'TSMC·삼성 잡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세계 최대 통신 칩 제조사 퀼컴 반도체 제조에 나선다. 인텔은 이번 퀼컴 반도체 제조를 계기로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26일(현지시간) 열린 기술 설명회를 통해 2025년까지 파운드리 사업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퀄컴과 아마존을 새 고객으로 소개했다.

중국, 美 증시에 상장한 디디추싱에 역대급 규제 검토
중국 당국이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에 중징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과징금은 물론 영업정지, 상장 폐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중국의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 주가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중국 당국의 대규모 과징금 부과설로 하루에 11.3%나 급락했다.

바이든 "美 경제 크게 발전…인플레이션 대응 조치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며 이런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미국 경기 상승과 맞물린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자국기업에 홍콩 내 사업 위험 경고
미국 정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사업하는 자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위험에 대해 경보를 내렸다.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홍콩에서 미국인 한명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국가보안법에 따라 체포됐다며 미국 기업들을 향해 경고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옐런 "당분간 급등 후 진정"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미국의 경제 수장들이 잇따라 진화에 나섰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당분간 물가가 급등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인텔, 글로벌파운드리스 인수 추진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이 세계 3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스 인수 협상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인텔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300억달러(약34조2600억원) 규모에 글로벌파운드리스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존, 中 대형 소매업체 온라인 매장 340개 폐쇄
미국의 아마존이 중국의 대형 소매판매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장 340개를 폐쇄하거나 자금을 동결했다.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해 상반기 '선전 여우커수 테크놀로지'(여우커수)가 아마존에 개설한 온라인 매장 340개를 폐쇄하거나 자금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IMF "美 연준, 내년말 전후 기준금리 인상 필요"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이 정부 지출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를 계속 넘는 상황에서는 2022년말이나 2023년초에 아마도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페이스북,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 플랫폼 '불러틴' 출시
페이스북이 29일(현지시간) 새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 플랫폼 '불러틴'(Bulletin)을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불러틴은 작가나 언론인들이 자신의 글을 이메일로 구독자들에게 보내주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로,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서브스택'의 경쟁 상품이다.

옐런 "물가상승률 연말에는 완화될 것"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연말께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애초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면서 내년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같은 날 다른 기조의 목소리를 냈다.

파월 "물가상승 예상 이상이지만 선제적 금리인상 안해"
제롬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물가상승세가 예상 이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인상은 없다고 못 박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코로나19 위기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파월 "인플레이션 일시적…장기적으로 2%로 떨어질 것"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최근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AP,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다음날 예정된 하원의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특별 소위원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자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WSJ "美 경제호황, 다른 나라들에 금리인상 압력"
미국 경제 호황이 전 세계 물가와 달러화 가치를 끌어올리면서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에 금리인상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미국 경제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와 금융시장에서 갖는 중요성 때문에 글로벌 정책결정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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