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北, 15일만에 또 ICBM…홋카이도 서쪽에 낙하
북한이 한미일 3국의 확장억제 공조 강화에 반발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8일 오전 10시15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의 미사일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분석으로 미사일 종류를 ICBM으로 추정했다.

尹 "양국관계 도약 적기" 빈 살만 "韓과 협력 획기적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빈 살만 왕세자와 확대회담, 단독회담에 이어 공식 오찬을 함께했다.

한미, 첫 미사일협의체 회의…북 미사일 대응책 마련
북한의 거침없는 미사일 도발 '폭주'에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한미 국방부가 미사일 전담 정책협의체를 신설해 처음 가동했다. 한미 국방부는 18일 서울 국방부에서 제1회 미사일대응정책협의체(CMW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MWG는 미사일 분야에서 더 심층적인 정책 공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미억제전략위원회(DSC) 예하에 신설된 협의체다.

尹 대통령, 빈 살만과 회담·오찬…네옴시티·원전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한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0시 30분쯤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공식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尹 대통령 "복합위기 해법은 디지털 전환"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각국 경제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할 해법의 핵심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급 혁신'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인권·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동남아 순방 두 번째 방문지인 발리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주최 'B20 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했다.

尹-바이든 "북핵 사용시 가용수단 활용해 압도적 힘으로 대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안보 현안을 조율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사흘째인 13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약 50분간 회담했다.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5월 방한 이후 6개월 만이다. 두 정상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개최된 프놈펜을 나란히 찾으면서 성사됐다.

尹 대통령, 캄보디아로 출국…동남아 첫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2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취임 이후 첫 번째 동남아 방문이다. 11일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이날부터 4박 6일간 진행되는 순방은 캄보디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北, 나흘만에 미사일 발사…美 중간선거 맞춰 도발
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후 3시 31분쯤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MB) 1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이 북한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지휘소연습(CPX)인 태극연습을 사흘째 진행 중이고,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되는 시점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표현 단호해진 SCM 공동성명…'김정은 정권 종말' 문구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상황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이전보다 표현이 단호해진 공동성명을 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은 지난해 12월의 직전 회의 공동성명에 비해 크게 달라진 남북관계를 보여준다. 우선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기조가 지난해에는 '지속'·'유지'였는데, 올해는 '확대'로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北, ICBM 추정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반도 긴장 최고조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전날 초유의 NLL 이남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데 이어, 중장거리 이상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수위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8시 39분쯤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각각 발사했다.

北, 사상 첫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울릉도 공습경보
북한이 2일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간 해안포와 방사포를 NLL 이남으로 쏜 적은 있지만 탄도미사일은 처음이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점점 공세적으로 치닫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포착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北핵실험 규탄' 유엔총회 중국도 찬성…러시아는 기권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과거 6차례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대다수 유엔 회원국들이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전 담당)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포괄적 핵실험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 52호를 179개국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했다.

북, 이번에는 NLL 침범…군 함정에 10발 위협사격까지
북한 상선 1척이 24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북한군은 적반하장식으로 남측 함정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면서 방사포탄 10발을 위협 사격했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북한 상선이 새벽 시간에 NLL을 침범한 것은 '의도적인 행위'라는데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중국의 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접적 해상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를 주목하고 있다.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왕세자 연내 방한 무산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로 평가받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내달 한국 방문을 추진했다가 결국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통령실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연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힘들어진 것으로 본다며, 다만 긴밀한 협의 속에 방문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양국 정상 간에는 양자든 다자든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 5년만에 대북 독자제재 나서…핵실험 경고
정부가 북한의 전술핵 위협 노골화 등에 대응해 핵·미사일 개발 및 제재 회피에 기여한 북한 인사 15명과 기관 16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최근 북한이 우리를 대상으로 전술핵 사용을 상정하며 전례 없는 빈도로 일련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협비행·미사일에 9·19위반 사격까지…北 심야 무차별 도발
북한이 군용기 위협비행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9·19 군사합의 위반이 명백한 포병 사격까지 감행하며 심야에 동시다발적 도발을 벌였다. 군이 북한의 9·19 합의 위반으로 규정한 사례는 이번이 3번째로, 2019년 11월 창린도 방어부대의 해안포 사격과 2020년 5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에 대한 총격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북, 핵운용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북한이 이번에는 2기의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후 국지성 도발이나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정리해 봅니다. 발사된 2발의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은 핵 탑재가 가능하고,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립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사거리 1500㎞의 현무-3C 순항미사일 및 토마호크와 유사한데요. 이 미사일은 현무-3C와 토마호크처럼 주날개와 보조날개가 있고, 제트 엔진과 이들 날개의 양력으로 비행합니다.

대북 확장억제 구체화…'美 핵잠 상시배치' 핵 공유 옵션도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핵탄두 탑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실은 미국 원자력추진 잠수함이나 항공모함 전단을 영해 인근 공해에 상시 순환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내외 반발을 고려해 기존의 '한반도 비핵화' 방침을 고수하되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검토할 수 있는 절충적 선택지라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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