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김은혜 기자

삼성토탈은 5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회는 위기의 가면을 쓰고 온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게 끝없는 도전정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과감하게 창의성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고사장은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바이러스를 적극적으로 전파하여 회사 전체가 희망으로 가득찰 때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사장은 이어 "빅딜대상이었던 삼성토탈이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저력은 바로 중단없는 혁신활동"이었음을 강조하고, "과거의 성취와 현재에 매몰되지 않는 창조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내부역량을 배가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고사장은 또 "대산공장 전체최적화를 통해 주력제품의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별화제품을 개발하여, 경쟁사보다 더 빨리 시장을 선점하는 블루오션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저탄소 녹생성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대산공장의 에너지 하이브리드 공장화를 반드시 실현해 세계최고의 단지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고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삼성토탈이 글로벌 케미컬 리더로 도약해 백년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강조하고, "대변혁의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