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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실종여대생용의자가 체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군포 여대생 A씨(21)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 강모씨(38)를 24일 오후 5시 30분경 안산시 일대 마사지 업소에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3시 10분께 군포시 대야미동 소재 군포보건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A씨에게 접근해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운 후 납치해 살해했다.
당시 강씨는 A씨를 데리고 군포보건소에서 약 800m가량 떨어진 47번 국도변에 차를 세운 후 A씨의 손을 넥타이로 묶은 후 안산 본오동 도금단지 옆 논두렁으로 이동, A씨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강하게 저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후 A씨 시신은 논두렁에 파묻었다. 이후 A씨에게서 알아낸 카드 비밀번호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했던 것.
특히 강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24일 차량에 불을 질러 전소시키고 자신의 컴퓨터를 포맷하는 등 증거 소멸을 시도했으나 결국 경찰에 모든 범행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강씨가 추가범행이 있는지 조사 중이며 부녀자 연쇄실종과도 연관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A씨 시신은 25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안산 본오동의 논두렁에서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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