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8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28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0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울산 -2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울산 12도, 제주 12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서해와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29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부터 비(강수확률 70~90%)가 오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지방에서 오전부터 비(강수확률 60~100%)가 시작돼 오후에는 점차 내륙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충청남북도지방에서 밤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3.0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29일 0시부터 밤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남해안 10~30mm,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5~20mm, 전라북도, 경상남도(남해안 제외), 충청남도 5~10mm, 경상북도, 충청북도 5mm 내외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없어 다음달 초까지는 평년 기온보다 높은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