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총 취급고 52.3조원, 당기순이익 2,57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 감독규정 개정으로 카드자산 충당금 기준이 강화되고, 미사용 한도에 대해서도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면서 지난해 2837억원의 1회성 대손충당금을 적립한 점이 순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일회성 수익·비용 요소를 제거할 경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취급고의 경우 52.3조원으로 전년 45.4조원 대비 15.2%가 늘어났다. 항목별로는 신용판매가 전년대비 18.3% 늘어난 37.4조원, 금융사업 13.2조원, 할부리스 1.7조원의 취급고를 달성했다.
한편, 12월말 일반상품자산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1%로 9월말 1.8% 대비 0.3%p 증가했다. 회사측은 이를 "자산건전성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행적인 조치로 금융상품의 자격기준을 강화하면서 상품자산 잔고가 9월말 대비 감소한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회원들의 상환능력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악화를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