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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불로 76명의 사망자가 생겼다.
7일(현지시각)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사망자가 76명으로 증가, 최소 640채의 가옥이 불에 타는 등 호주 최악의 화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경찰은 65명의 사망자가 생겼을 당시 "지금까지 최악의 화재사건이었던 지난 1983년 빅토리아 인구 밀집지역의 화재(75명)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대니얼 앤드루스 호주 보건 장관은 현재 78명의 화상 환자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 중 3명은 위독하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더욱 이번 화재는 고온 바람까지 거세어져 멜버른 근처 마을과 농장 근방까지 화재가 번지는 등 피해 상황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번 사건의 목격자들은 "지옥 같다. 화재가 마치 기차만큼 빠른 속도로 삽시간에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지역 산불은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나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가뭄과 건조한 관목들로 피해가 더욱 심각한 것.
한편, 이번 화재에 대해 호주 연방 총리 케빈 러드는 화재 현장을 방문해 "이번 화재는 나라 전체의 참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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