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상희 "北 미사일공격시 최단 시간내 도발한만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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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2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 "만약 북한이 미사일로 우리측을 공격하면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적이 도발한 만큼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전체회의에서 "미사일이 날아왔을 때는 예방조치를 하고, 미사일 발사지점은 분명히 공격을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보복공격이 아니라 대응공격"이라며 "북한이 일단 NLL을 침범하면 도발로 보고, 적이 사격할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면 함정지휘관이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북한이 미사일을 지상으로 쐈을 경우 서울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분30초, 부산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분30초가 걸린다고 밝혔다.  그는 "기지들이 대도시 주변에 있어 기지와 우리 국민들의 주거 지역을 완벽하지는 않지는 함께 방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그러나 우리의 방공무기가 충분한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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