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NHN 새 대표에 김상헌 본부장 내정(종합)

광고 플랫폼.영업.인프라 분할..NHN IBP 설립

NHN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에 김상헌(45) 경영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NHN은 또 광고플랫폼과 영업 부문, 서버 등 인프라 부분을 분리해 신설법인 NHN IBP를 설립하기로 하고, 현 대표인 최휘영 사장을 신설법인 대표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오는 30일 주주총회가 끝나고 취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서울지방법원 등에서 3년간 판사를 지냈으며, LG로 자리를 옮겨 LG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에 올랐다.

NHN에는 지난 2007년 4월 경영고문으로 영입됐고, 지난해 1월부터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아왔다.

NHN은 대표 교체에 대해 "올해로 10년 역사를 맞는 NHN이 다음 단계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려면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최고경영자가 필요하다"면서 " 사회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고 대기업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김 내정자가 새로운 NHN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이사회가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분할과 관련해서는 "NHN이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앞으로 10년을 대비한 전략으로 준비해온 것"이라며 "그동안 국내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축적해온 자산과 역량을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심화시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NHN은 이번 분할로 전문성 확보를 통한 경영 효율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트럼프, 한국산 車·의약품 관세 25%로 상향…정부 긴급 대응 돌입

트럼프, 한국산 車·의약품 관세 25%로 상향…정부 긴급 대응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 전략적 무역 합의 이행을 지연하고 있다며, 한국산 자동차 및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를 다시 25%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직접 밝혔다.

제11차 전기본, 신규 원전 '계획대로'…2037년 준공 목표

제11차 전기본, 신규 원전 '계획대로'…2037년 준공 목표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원전 필요성 80% 이상 지지와 함께 AI·전기차 수요 급증을 배경으로, 석탄·LNG 축소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26일 기자 브리핑에서 제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