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조지워싱턴대 EAPP 프로그램, 4/17(금)까지 참가자 모집

미국 명문 조지워싱턴대에서 어학연수 받으며 글로벌 기업 및 국제기구에서 인턴쉽까지

김은혜 기자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EAPP 프로그램의 한국인 참가자 30명을 오는 4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EAPP(English for Academic and Professional Purposes) 프로그램은 2009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7주간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세부 구성은 영어토론 및 에세이 작성에 비중을 둔 영어 수업, 워싱턴DC 내 역사적 유적지를 통해 보는 미국사 및 미국문화강의, 워싱턴 DC에 있는 기업 및 국제기구에서의 인턴쉽 등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조지워싱턴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해 미국식 표준 영어를 익힐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이수 후 한국 대학과의 학점교환제도로 10점 학점을 인증 받을 수 있다.

특히, EAPP 프로그램은 워싱턴DC에 있는 UN 산하 국제기구를 비롯해 세계은행(World Bank), UN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디아스포라 투자금융 프로젝트(Diaspora Capital Investment Project)와 미국 은행 연합인 ABA(American Bankers Association), 국제학생회의인 ISC(International Student Conferences)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선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EAPP 프로그램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EAPP 홈페이지인 www.gwueapp.com 에서 가능하다.

조지워싱턴대 EAPP 프로그램 홍보담당자인 박주리씨는 “EAPP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조지워싱턴대에서 생활하며 워싱턴DC에 주재한 기업들과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 할 수 있는 일종의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해외로의 유학과 취업 등의 계획이 있는 대학생들이 경험하면 더 없이 좋을 기회”라고 말했다.

조지워싱턴대 EAPP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www.gwueap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지워싱턴대학교는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1821년 워싱턴DC에 건립한 대학으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학이다. 워싱턴DC라는 세계 정치무대의 중심에 있으며 특히 백악관과 겨우 세 블럭 거리에 위치해 있다.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과는 정치외교와 국제학 등이며, 미국 상원의원 윌리엄 풀브라이(William Fulbright), 전 FBI 국장 에드가 후버(John Edgar Hoover), 핵물리학자 조지 가모(George Gamou)등이 이 대학 출신이다.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미국 국제개발원 등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한국 출신의 대표적인 국제금융가인 박윤식 교수와 지난 해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독도관련 주제어를 독도에서 리앙쿠르암으로 변경하려던 계획을 한국에 알려 보류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영기 교수가 조지워싱턴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KCC 정몽진 회장과 BNG스틸  정일선 사장, GS홈쇼핑 허태수 사장,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 등 많은 재계인사들이 이 대학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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