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의 시발점이 됐던 지난해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6개월간 `버블세븐'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28조원 가량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18일 현재 버블세븐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413조7천592억원으로 미국발 금융위기가 불어닥친 지난해 9월 중순의 442조1천423억원에 비해 28조3천8백31억원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지난해 9월 중순 119조3천641억원에서 110조6천565억원으로 8조7천75억원 사라졌고, 서초구 5조2천657억원, 분당 4조197억원, 용인 4조8천11억원, 송파구 3조6천19억원, 평촌 1조2천647억원, 양천구 목동 7천132억원 순으로 시가총액이 줄었다.
이 기간에 버블세븐 아파트값은 평균 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 평균 변동률이 4.4% 떨어진 것에 비해 낙폭이 더 큰 것이다.
강남구(-7.5%)와 서초구(-7.5%), 양천구 목동(-7.4%), 평촌(-7.4%), 용인(-7.6%)이 7.0% 이상 하락했고, 분당(-6.3%)과 송파구(-5.5%)는 연초까지 하락폭이 컸지만 최근 제2롯데월드 등 개발 호재와 급매물 해소로 가격이 회복되면서 하락률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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