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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체인점을 포함한 1,002곳의 배달업소가 비위생업소로 적발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배달음식점 가운데 비위생적 업소 1002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2월 9일부터 1개월 동안 전국 배달음식점 17,250여 개 중국 음식점과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5.8%에 해당하는 1,002곳이 적발됐다.
'김밥천국', '원할머니보쌈', '칸지고고' 등 유명 체인점들도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점검대상 1014곳 중 21.7%인 220곳이 걸렸고, 인천시 적발률도 9.7%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달리 부산, 울산, 전남 지역은 1.0∼1.7%만 적발되는 모습을 보였다.
식약청 식품관리과장 손문기는 "배달업소가 손님의 방문이 적고 보는 사람들이 없어 주방이나 식기류가 불결한 경우가 많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 적발된 업소 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 보도자료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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