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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의 고통을 끝내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백신이 개발돼 앞으로 2년 안에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영국 앨러지 세러퓨틱스(Allery Therapeutics) 사가 개발한 `폴리넥스 카트로(Pollinex Quattro)'라는 이름의 이 알레르기비염 치료백신 주사는 3주라는 짧은 기간에 4차례만 맞으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은 3-5년에 걸쳐 90차례의 면역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 백신은 목초의 꽃가루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의 무해한 작은 조각들을 섞은 것으로 이 조각들을 면역체계가 외부침입자로 인식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1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는 4차례의 주사로 이루어진 한 차례의 치료과정으로 증상이 13-27%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매년 한 번씩 3차례의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고 앨러지 세러퓨틱스 사의 키스 카터 사장은 설명하고 있다.
카터 사장은 이 백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면역주사, 알약, 스프레이 등 그 어느 것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다고 말했다.
이 백신은 독일에서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영국에서는 승인절차상 2011년에나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백신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한 차례의 치료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500파운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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