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타에듀 고등 온라인교육 시장 판도 바꾸나?

컨텐츠 퀄리티 확충과 최고 강사진 스카우트 주효

김은혜 기자

고등 온라인 교육업체인 비타에듀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작년 대비 동월 매출 신장율이 150% 이상에 달하는 등 1위 업체와 경쟁 구도에서 시장 점유율 차이를 큰 폭으로 줄여가고 있다.

비타에듀의 이와 같은 성장 동력의 중심은 철저하게 학생 눈높이에 맞춘 컨텐츠 퀄리티 확충이다. 온라인 교육 업체는 업계 성격상 강사에 따른 매출 차이가 현저히 드러난다. 이에 비타에듀는 2009년을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발전의 해로 삼아 업계 최고의 강사들을 영역별로 스카우트 하였다. 과학탐구의 백호, 백인덕 사회탐구의 최진기 등이 그 예다.

뛰어난 강사 스카우트를 해 함께 '강사별 1대1 매니징 제도'를 정착화 시킨 점은 비타에듀의 성장 엔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1대1 매니징은 강사 1인당 과목 담당자가 전담으로 한 팀이 되어 학생의 입장에서 강의에 대한 평가 및 연구를 하는 것으로 강좌 퀄리티를 높이는 요인이다.

1대1 매니징 제도와 함께 차별화 된 서비스도 눈에 띄는 성장 요인 중에 하나. 온라인 업계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패키지 강좌의 개념을 깨고, 영역과 과목을 넘나드는 다양한 패키지 강좌를 마련하여 수험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타에듀는 또한 '소통과 나눔'이라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을 비타에듀 강사들과 함께 후원하고, 입시 정보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 등이다.

비타에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매출 성장추세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텐츠 퀄리티 확충과 학생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며 "수많은 강사와 업체들이 경쟁하는 고등 온라인 시장에서 학생을 가장 최 우선으로 생각 하는 기본적인 원칙을 가진 교육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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