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병사 1만 명당 49명이 수면 중 돌연사할 수 있는 '브루가다' 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군일동병원장 황일웅(육사46기) 대령은 7일 열리는 제19차 아시아.태평양 군진(軍陣)의학 학술대회에 앞서 '국군 병사 1만 명에서 돌연사 원인 인자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6일 공개했다.
황 대령은 "현역병 1만 명당 49명꼴로 돌연사의 주요 원인인 '브루가다 증후군'의 의심군이 있다"며 "이 수치는 2001년 일본인 1만 명당 58명이 브루가다 의심군이라는 일본 측에 육박하는 상당히 높은 빈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황 대령은 작년 8월 창군 이후 처음으로 5군단 예하 부대에서 병사 1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돌연사 진단을 위한 심전도 검사를 진행, 지난달 육군 병사 1명이 브루가다 증후군 환자로 최종 확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가다 증후군은 20~40대 청.장년 남성에게 주로 발현되며 특별한 증상없이 수면 중 발생한 심(心) 발작으로 숨지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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