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 실시)이 1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4일 진행되는 1차 수능 모의평가도 코앞이다. 이에 지난해 시행됐던 모의평가 등의 기출문제를 살펴보며 난이도 파악 및 시험 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 때다.
그렇다면 수능시험의 첫 관문인 언어영역의 경우, 수능 고득점을 위해 어떠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까? 목동에 위치한 유황우 언어논술 대표는 "2010년 수능 언어영역은 단순 암기 및 사실 확인을 요하는 문제보다 정보·자료를 이해한 뒤 분석해 추리하는 고난이도 문제유형이 늘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출제가 전망된다. 그렇기에 사실 이해력 보다는 추론·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언어영역의 기본 개념과 용어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언어영역 학습의 시작임을 잊지 말자. 개념과 용어의 이해가 부족하면 본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오답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점검하자. 매년 그렇듯 6월과 9월 수능모의평가는 그 해 수능 출제 난이도의 기본 바탕이 돼 왔다. 때문에 보름 앞으로 다가온 6월 모의평가 출제 유형 및 방송 수능강의 내용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모의평가의 기출문제를 통해 난이도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대비해야 함은 물론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정리를 시작해야 한다. 수능모의평가 기출 문제 유형과 EBS 수능강의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을 모아 정리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지금껏 출제되지 않았던 작품이라도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라면 체크하는 것이 좋다.
비문학 지문은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게 독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간을 체크하며 문제 푸는 연습을 시작하자. 내용 전개, 글이 전하는 지식이나 교훈, 글쓴이의 의도 등을 파악하는 훈련도 함께 병행 해야 한다.
시사문제에 대한 대비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수능시험의 최근 경향을 보면 시사 문제의 출제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언어영역도 예외는 아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다루고 있는 사회문제나 이슈에 관심을 갖고, 각 소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식의 대비도 따라야 할 것이다.
건강 및 컨디션 관리는 수능준비의 밑바탕이다. 건강과 컨디션이 유지되지 못하면 그 동안의 공부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유황우 대표는 "학습량을 늘린다는 목적으로 갑자기 잠을 줄이는 것도 좋지 않다"며 "식사 또한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기민한 두뇌활동을 위해 포만감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 식사량의 80% 선으로 제한하면 좋다. 특히 수능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수능시험 당일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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