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상계장암·강일지구 등 ‘국민임대 889세대’ 공급

임대기간 30년, 6월17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조성호 기자

상계장암·강일지구 견본주택 약도 및 교통편

상계장암과 강일지구에 국민임대 889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상계장암지구(노원구 상계동, 의정부시 장암동)와 강일지구(강동구) 등에서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 889세대를 무주택세대주에게 오는 17일부터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889세대로 상계장암지구는 1단지 39㎡(이하 전용면적) 28세대, 49㎡ 210세대, 3단지 39㎡46세대, 49㎡ 47세대, 4단지 39㎡ 62세대이며, 강일지구 등 재공급분 전용면적 39㎡ 339세대, 49㎡ 157세대다.

단지별, 면적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상계장암지구 1단지 39㎡는 2,374만원에 월185,600원, 49㎡는 3,462만원에 월236,900원이다.

3단지는 39㎡는 2,592만원에 월202,700원, 49㎡는 3,779만원에 월258,700원이다. 4단지 39㎡는 3단지 39㎡와 동일하다.

강일지구 등 재공급분은 기존 공급가와 동일하게 39㎡는 2,666만원에 207,400원이고, 49㎡는 3,630만원에 240,700원이다.

총 889세대 중 618세대는 일반공급이고 271세대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신혼 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자격을 갖추려면 강일지구는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해야 하고, 상계장암지구는 서울시와 의정부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또한 세대원 총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50%이하인 세대에 먼저 공급한다. 또 남은 주택이 있는 경우에는 70% 이하인 2,726,290(3인이하) 이하여야 하고,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천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해당되어야 한다.

일반공급대상의 1순위는 공급주택 해당 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에 인접한 구 거주자이다.

우성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며 일반공급 2순위자는 22일, 3순위자는 23일에 각각 접수하며, 선순위자 접수결과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50%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후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24일로 SH공사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8월24일부터 28일까지고, 입주는 상계장암1단지가 9월, 상계장암3·4단지는 12월, 기타 단지는 9월이다.

견본주택은 상계장암지구는 9일부터 14일가지, 강일지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장기전세팀 관계자는 "이번 상계장암 등 청약 시 주의할 사항은 재건축인 경우는 무주택기간 산정기준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으로 바뀌어 만30세 이후부터 기간이 산정되고 30세 이전에 결혼한 분은 그 때부터 적용된다"고 주의했다.

 

팀 관계자는 "또한 시에서 매입하여 공급하는 재건축에 한하여 주택청약통장 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청약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600-34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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