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청라·김포한강 중소형 분양 봇물

장정혜 기자

7월 셋째주에는 그 동안 중대형물량 위주로 공급됐던 인천 청라지구, 김포 한강신도시에 오랫만에 중소형 물량이 쏟아진다. 그 동안 마땅히 청약할 곳 없던 중소형 청약 예부금 가입자들의 청약 참여가 예상된다.

특히 상반기에 이어 분양 시장 2막을 여는 인천 청라지구는 수도권 분양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KCC스위첸의 청약이 있다. 한강 신도시 역시 하반기 1만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인 까닭에 이번 청약 결과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KCC 스위첸의 경우 신도시 내에서도 비교적 입지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그 동안 한강신도시 내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약>
14일에는 울산매곡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 720가구의 접수가 있다. 울산 매곡지구는 인근에 자동차 부품산업단지인 오토밸리가 있는 등 공단 배후 주거단지의 자족형 도시로 조성된다. 또 오토밸리로(일부 개통), 외곽순환도로(예정), 옥동~농소간 도로(예정)의 개통으로 울산시내 접근성이 높아진다.

15일쯤 청라지구 우미린의 1순위 청약접수가 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3개동 200가구 규모이며 공급면적은 111㎡이다. 사업지는 국제업무타운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형 단지이며 중앙호수공원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장점이다.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단지 옆에 들어설 계획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16일쯤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총 1090가구 대단지이며 실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중소형(공급면적 80~81㎡)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문화교류지구에 속해 있으며 지난 2006년 3월 분양을 마친 장기지구와도 인접해 입주 직후 편의시설 이용이 손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 개관>
16일에는 광명역세권 휴먼시아의 견본주택 및 사이버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견본주택은 광명 KTX역 인근에 위치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광명역세권 Ac-1블록은 공급면적 125~186㎡, 407가구가 나온다. 사업지 북측으로 광명소하지구, 남쪽으로 광명KTX역사 및 PF사업으로 진행 중인 주상복합시설과 상업시설이 위치할 예정으로 향후 교통 및 상업, 문화시설의 중심이 될 것이며 지구내 역사공원, 근린공원 등 그린네트워크 형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음날인 17일에는 김포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이 김포시 장기동에서 열 계획이다. 공급면적 109㎡ 6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생태환경지구에 속해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모담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도시 내에서 동남측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타 단지에 비해 뛰어나다.

<당첨자발표 및 계약>
13일에는 1순위 평균 경쟁률 17.9대1을 기록한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같은날 광주진월 휴먼시아 6단지와 대전석촌2지구 휴먼시아 아침마을의 계약도 시작된다.

다음날인 14일에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Ι 의 계약이 있다. 9호선 개통 및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를 입는다는 점 외에도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해 경쟁률이 높았던 곳이다. 인천 삼산3지구 휴먼시아 임대주택의 계약도 예정되어 있다.

15일에는 군포부곡 휴먼시아 B-1,2의 당첨자 발표가 있고 16일에는 신당 e편한세상과 김포 감정3차 신안실크밸리, 오산누읍 국민임대주택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17일에는 서울지역 시프트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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