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여름방학 맞은 청소년들 위한 클래식 콘서트,8월 12일부터 아름다운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시작

이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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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의 생생한 향연을 한여름밤 콘서트홀에서 곧 감상해 볼 수 있게 된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2009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를 알면 클래식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들의 특징과 음색을 소개하고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감상케 함으로써 클래식음악의 묘미와 건전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를 알면 클래식이 보인다!’라는 주제에 맞게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입문을 비롯해,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화려한 관현악곡들을 연주한다.

이뿐 아니라 매혹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권성순이 출연해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중 아리나 ‘아 그이인가’ 와 푸치니의 라 보엠 중 ‘무제타 왈츠’ 등을 연주한다.

오케스트라는 현악기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목관악기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악기군(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군(팀파니, 큰북, 작은북, 심벌즈, 실로폰) 등 수십 명의 연주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연주하는 악단이다.

오케스트라는 교향곡, 협주곡, 모음곡, 교향시, 서곡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관현악곡을 연주하며 여러 가지 악기들이 등장하는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음악,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들에 초보자들도 쉽게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일정과 입장료 등 공연에 관한 문의는  02-3141-0651, www.educoncert.co.kr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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