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6천400여장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는 6천404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천196장에 비해 792장(11.0%)이 감소했다.
권종별로는 5천원권이 3천472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천313장보다 841장(19.5%)이 감소했고 1천원권은 220장에서 113장으로 107장(48.6%)이 감소했다.
그러나 1만원권은 2천663장에서 2천819장으로 156장(5.9%)이 증가했다.
새 은행권으로는 1만원권 2천613장, 5천원권 506장, 1천원권 51장 등 3천170장이었다. 5만원권 위폐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 새 은행권 위폐는 쉽게 식별되는 수준의 조잡한 것이었고 대부분 금융기관과 일반국민이 직접 발견해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한은은 밝혔다.
전체 위폐의 발견자로는 금융기관이 66.6%를 차지했고 한국은행 32.7%, 일반국민 0.7%였다.
위폐가 발견된 곳으로는 서울이 49.6%로 가장 많았고 경기.강원 28.6%, 영남 10.7%, 충청 8.4%, 호남 2.5%, 제주 0.2% 등이었다.
한편, 8일 5만원 권 위조지폐를 복사기로 만들어 사용한 경기도 안산의 이모(16.고교 1년) 군 등 고교생 3명이 통화위조, 사기의 혐의로 붙잡혀 조사받은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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