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광주시 ‘서창~나주’ 잇는 자전거전용도로 설치

위치-서창입구사거리 ~ 풍암입체 교차로 ~ 대촌동 ~ 승촌동

주창미 기자

광주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한다.

광주시는 8월부터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으로 서구 서창입구사거리~나주 구간에 도로 축소(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전용도로 설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광역 지자체별로 1곳씩 국비 5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국비8억원 포함)을 투입, 기존 차도를 축소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하게 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광주천 상류인 용산교에서 광천교를 거쳐 극락대교까지 기존 광주천 자전거전용도로와 나주 자전거도로가 광역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자전거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책사업으로 9월부터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평동역에서 평동산단간 기존 도로를 축소해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평동산단에 근무하는 입주업체 근로자들이 평동역에서 환승해 평동산단 간을 자전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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