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등포구, 65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노인들의 보이싱 피싱사례 급증 ‘대응책 마련’

이희민 기자

보이스피싱에 특히 취약한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교육을 자치구에서 실시한다.

영등포구는 최근 인지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데 따라 각종 노인 서비스사업과 연계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 범죄유형 및 대처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8천명 정도이며, 영등포구는 먼저 지난 달 6일부터 17일까지, 대한노인회와 협조하여 경로당을 순회하며 전화사기 예방 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8월부터는 독거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ONE-STOP 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사기피해 예방 교육과 안전·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안부전화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청 홈페이지, 소식지, LED전광판 등 각종 홍보매체에는 노인사기사례 및 예방법을 게재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늙고 힘없는 어르신들의 얇은 주머니를 노리는 악덕한 사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2670-34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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