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5월에 착공한 청계천 삼일교, 황학교에 엘리베이터(2대)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1시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이로써 청계천 내 교통약자 편의시설이 8곳의 경사로와 2곳의 엘리베이터로 확충됨에 따라 편의시설 간 최대배치간격이 1.5Km에서 1km로 줄어들어 청계천 입출의 편의성이 한층 증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설치로 근처의 탑골공원이나 풍물시장에서 청계천 둔치로 접근이 용이해지고, 대중교통시설로 쉽게 갈아탈 수 있어 장애인·노약자들이 청계천을 산책하고 문화행사를 찾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홍수시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좁은 하천에 엘리베이터 설치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총인구의 약 21%(서울시도시연구 제9권 제2호 2008. 6월호) 에 달하는 교통약자들이 쉽게 청계천에 가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공사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
청계천 물길이 좁아지고 산책로와 간섭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폭을 최소화한 양방향 출입문 시스템을 적용하고, 침수에 대비하여 센서의 수위감지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수문을 갖춘 특수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또한 이번 공사로 청계천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엘리베이터 외벽을 청계천 옹벽(제방돌쌓기, 성벽 돌쌓기)과 일체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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