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창업 전 과밀업종 확인하세요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한 과밀업종 정보 제공 및 시스템 개선

송경수 기자

창업 예정 지역에 경쟁 업체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상권정보시스템이 제공된다.

31일 중소기업청은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전국의 주요상권에 대한 과밀정도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8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밀업종 정보제공’이란 상권의 거주 및 유동인구, 집객유발 시설 등 과밀도를 낮추는 요인과 유사업종의 점포 수 등 과밀도를 높이는 요인을 비교하여 상권의 과밀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상권분석 전문가, 비즈니스 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가, 통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했으며, 시스템에 수록된 업소, 인구, 교통, 주요시설, 부동산 등 자료를 통계기법에 적용하여 과밀도 측정 모델을 개발했다.

과밀업종 정보제공은 사용자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당 상권의 과밀도는 물론 유사 상권과의 과밀도 비교를 도표로 제공하여 소상공인이 과열경쟁이 이루어지는 업종을 피해 창업할 수 있다.

과밀업종 정보제공 서비스는 기존 상권정보시스템에 구축된 600개 주요상권 조사 보고서에 수록되며, 분식업종을 비롯하여 슈퍼마켓, 미용업 등 3개 업종에 대해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로딩시간을 단축하고 신뢰성 높은 전자지도와 GIS 뷰어를 교체하는 등 상권정보시스템의 일부 기능도 개선했고, 입체적인 지도를 구현하여 사용자가 해당 상권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