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3기 ‘SB-CEO School 입학식’ 개최

축적된 연구와 현장경험 바탕… 중소기업 CEO를 위한 과정

이현진 기자

지난 1,2기 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최고의 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 한 ‘SB-CEO School’ 제3기 입학식이 14일 오후 4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을 갖고 지원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50여명의 입학생을 비롯하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하창화 제1기 SB-CEO School 원우회장, 김종달 제2기 원우회장 등 80명이 참석하며, 김종석 홍익대 교수가 "기로에 선 한국경제-도전과 기회“ 란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며 함께한 중앙회의 현장경험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체계적인 연구성과와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SB-CEO School 과정은 중소기업 CEO의 위기극복 및 문제해결 역량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고 밝혔다.

SB-CEO School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CEO과정으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실전대응 전략수립과 문제 해결역량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처음으로 개설돼 2008년 12월 제1기와 2009년 7월, 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35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총 18주(2009.9.14~10.1.4) 동안 주 1회(월요일) 실시되며, 기본강좌 6개 모듈(리더십, 조직.인사관리, 전략경영, 위기관리경영, 현장경영워크샵, 인문.문화)의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홍석기 서울 디지털대학교 교수, 백기복 국민대학교 교수, 심원술 한양대학교 교수, 윤복만 경운대학교 교수, 이동현 카톨릭대학교 교수, 함선필 공군대학 명예교수,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 신달자 명지대학교 교수, 황용구 샌프란시스코대학 교수, 윤덕균 한양대학교 교수, 송명근 건국대학교 교수, 김종석 홍익대학교 교수, 박명래 위캔 컨설팅 대표, 조용빈 Key Consulting 대표, 홍의숙 인코칭 대표, 이용찬 Lee&DDB 대표, 김진호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김종태 M&A 포럼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기원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양내윤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김창옥 Voice Consultant 소장, 박승현 에이치알엔진 실장, 등 학계 및 현장감 있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제3기 입학생은 서승모 벤처기업협회장 등 단체장을 비롯하여, 정명화 전자(조) 이사장, 최용식 공구(조) 이사장 등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와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 김근호 대진수산 대표 등 기업인, 그리고 김상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장, 백두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정부관계자 및 이동주 기업은행 부행장, 신관호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한상대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장 등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있으며, 탤런트 김창숙, 김형자 씨 등 방송인도 수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