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양적 증가와 우수학생 유치 및 질적 관리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지원 관리 개선방안'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내실화를 위해 한국유학안내시스템을 입학절차·학사관리·비자연장 등의 컨텐츠로 확충하고, 해외에서도 접속·검색이 가능토록 해외 공관, 교육원, 문화원과 연계링크를 설정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선발·관리 가이드라인'을 확정, 각 대학에 제시하고 이르면 이번 학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가이드라인에 유학생 유치·선발·관리를 각 대학이 책임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유치·선발 과정에서 반드시 수학능력 검증을 위한 면접을 실시토록 했다.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또는 토플 550점 이상 등을 입학 기준으로 하고, 한국어 과정을 졸업 학점으로 대체하는 행위 등도 제한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 수학 편의를 위해 유학생이 50명 이상인 대학은 전담 직원 1명 이상, 200명 이상인 대학은 전담 조직을 설치토록 하고, '외국인 유학생 콜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교과부는 주기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관리 실태를 조사·분석해, 그 결과를 유학안내시스템(www.studyinkorea.go.kr)에 공개하고 가이드라인 준수정도와 함께 유학생 이탈률, 기숙사 수용률, 국가별 유학생 비율, 전담조직 운영 현황 등을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에 게시하기로 했다.
정일용 교과부 미래인재정책관은 "외국인 유학생 지원 관리 개선방안 마련을 계기로 이제는 대학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학생 충원을 위한 수단이 아닌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유학생 유치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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