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0월 둘째 주 보금자리·임대주택 소식 풍성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 3자녀 및 노부모 우선공급

정태용 기자

DTI가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주춤한 데 비해 분양시장은 그 풍선효과로 청약열기가 뜨겁다.

특히, 보금자리주택이 본격적으로 청약에 들어가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10월 둘째 주에는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 우선공급 사전 예약이 있기 때문에 자격 요건이 해당 되는 사람은 청약에 나서보는 것이 좋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6천455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은 4천347가구이고, 임대는 2천108가구이다. 분양 4천347가구 중 보금자리주택 특별 및 우선 공급 물량이 2천835가구이다.

첫째 날 12일에는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이 나온다.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은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공급물량 총 1만4천295가구 중 707가구가 공급된다.

강남 세곡지구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공급물량 1천405가구 중 70가구가 3자녀 특별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서초 우면지구에서는 864가구 중 43가구, 고양 원흥지구는 2천545가구 중 125가구, 하남 미사지구는 9천481가구 중 469가구가 3자녀 특별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가점 점수별로 접수를 하기 때문에 모집공고문에 나온 배점표에 따라 진행된다. 가점 85점 이상은 12일에, 70점 이상은 13일에, 55점 이상은 14일에 현장접수를 통해 청약을 진행해야 한다.

같은 날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Aa-1블록과 Aa-2블록에 ‘휴먼시아’ 국민임대를 공급한다.

Aa-1블록은 공급면적 57~75㎡로 1천354가구를 공급하고, Aa-2블록에서는 공급면적 57~75㎡ 754가구를 공급한다. 57㎡는 보증금 1천900만원에 월임대료는 15만8천원이고, 75㎡는 보증금 3천620만원에 월임대료는 24만7천원이다.

14일에는 계룡건설산업, 쌍용건설,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Ab-14블록에 ‘쌍용예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 109~112㎡로 1천474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사업지는 김포 캐널웨이 및 인근 중심 상업지역과 생태공원에 인접해 있다. 또 신도시 내 최남측에 위치해 모담산과 한강 조망 등 조망이 우수하다.

전매제한은 3년 적용이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으로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공덕5구역을 재개발한‘래미안5차’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7층 9개동, 공급면적 80,151㎡ 총 79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심과 여의도로 이동이 용이하며 마포로·신촌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10분 내외에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서울공덕초, 서울한서초, 동도중, 서울여자중, 서울여자고, 숭문고 등이 있다. 입주는 2011년 2월 예정이다.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보금자리주택 3자녀 이상 및 노부모 부양 우선공급 사전예약이 이뤄진다. 3자녀 이상 우선공급은 총 707가구이고, 이중 강남 세곡지구에서 70가구, 서초 우면지구에서 43가구, 고양 원흥지구 125가구, 하남 미사지구 469가구가 공급된다. 노부모 우선공급은 총 1천421가구 중 강남 세곡지구에서는 140가구, 서초 우면지구 86가구, 고양 원흥지구 253가구, 하남 미사지구 942가구가 공급된다.

노부모 우선공급물량의 경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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