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 청라지구 초고층 아파트 2천여가구 공급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40층 이상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 2천여가구가 공급된다.

20일 인천지역 부동산업계와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인천 청라지구에 58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인 '청라 푸르지오' 751가구를 오는 25일부터 1순위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청라 푸르지오는 공급면적 125.9㎡(133가구), 126.14㎡(125가구), 151.14㎡(276가구), 157.83㎡(108가구), 187.38㎡(108가구), 378.87㎡(1가구)이다.

3.3㎡당 1천300만∼1천400만원대인 이 아파트는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최초 계약자는 양도세를 100% 면제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 단지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2013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가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도 청라지구에서 지하 1층, 지상 48∼58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더샾 레이크파크' 766가구를 오는 12월 중순께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4개 동인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100∼209㎡로 분양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더샾 레이크파크'도 청라 푸르지와 함께 동일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우미건설은 청라지구의 중심 상업지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린 스트라우스'를 오는 12월 초부터 분양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지상 41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지상 42층짜리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진다.

총 590가구를 공급할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101㎡(283가구)와 125㎡(229가구), 138㎡(78가구)로 청라지구에서 3개 건설사가 모두 2천10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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