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수도권 4개 대학서 자기주도학습캠프 열린다

서울·경기 4개 대학 사회교육원서 개최, 전문성·안전성 검증

전지선 기자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주며 인기를 끌어 온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캠프가 올 겨울방학에는 수도권 4개 대학을 통해 열린다.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 스터디맵과 조인스닷컴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서울교육대학교, 한양대학교(서울), 인하대학교, 경기대학교(수원) 등 수도권 4개 대학 사회교육원과의 제휴를 통해 개설된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체계적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능력진단검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컨설팅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동기 부여, 목표 관리, 시간관리 훈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계획법과 실행법을 배우고,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 방해요소들을 점검, 장애 요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스템 복습법 및 암기카드, 개념노트, 마인드맵 활용법 등 학습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알짜 팁을 통해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내재된 잠재력, 창의성, 자율성을 북돋아 가정에서 조화로운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 활동도 계획돼 있다.

이번 캠프는 기존 타 업체에서 진행되던 자기주도학습캠프와의 차별점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같은 클래스에 배정돼 연령대에 최적화된 교육이 어려웠으나 이번 과정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분리 운영, 각 학년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해졌다. 특히, 수도권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그 간의 자기주도학습 캠프들이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가졌던 효과성, 안정성 측면의 불안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공부법만을 알려주는 형식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것에 반해 이 캠프는 공부법은 물론 학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함께 점검,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환경까지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캠프 기간은 1일 6시간씩 5일이며, 2010년 1월 4일을 시작으로 총 3회 실시된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합숙이 아닌 대학 강의장 통학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 30여명이 학습습관 컨설팅과 학습법 지도를 담당하고 각 대학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 프로그램 진행 및 생활지도를 돕는다.

4개 대학과 함께 이번 캠프를 주관하는 스터디맵은 초중고 인터넷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의 자회사로,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학습능력진단검사 프로그램을 자체 연구개발해 컨설팅과 공부습관 코칭에 활용하고 있으며, 자기주도학습 오프라인 학습훈련원 운영, 전국 17개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양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이 분야 대표 전문 업체다.

현재 캠프 참가 인원 모집 중이며 각 대학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사회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캠프 문의 및 신청은 자기주도학습교실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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