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그린 향과 맛’을 파는 웰빙 카페, 티하임

멀티형 카페로 각광

송기식 기자

티하임 외부
티하임 외부
커피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를 특화한 카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제 더 나아가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형 카페가 새로운 문화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카페 ‘티하임’(www.teaheim.co.kr)은 이러한 요즘 트렌드에 맞춘 신개념 멀티형 카페로 커피 마니아를 위한 다양한 에스프레소와 유기농 보성녹차의 그린티를 갖춰 차별화했다.

 

티하임
티하임
또한 사이드 메뉴로 벨기에와플 고유의 정통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와플과 이탈리안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갖췄다. 그리고 즉석 베이커리로 커피번, 크로와상 등을 준비해 다채로운 미각을 경험할 수 있다.

티하임
티하임
카페 티하임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커피는 고급 아라비카 생두를 로스팅해 고소하고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한다. 특히 혀를 타고 부드럽게 퍼지는 쌉쌀하고 향긋한 뒷맛이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대부분의 카페가 커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반면 티하임은 녹차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티하임이 야심 차게 내놓는 음료인 그린 티는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 음료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개발해 기존의 맛을 지키면서도 텁텁한 끝 맛을 개선했다. 따라서 은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원료인 녹차는 전남 보성 해발 350m 오선봉 주변 차밭의 원료를 엄선했다. 즉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인정한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절 쓰지 않은 유기농 녹차만을 사용한다.

구아나바나, 망고, 블랙 베리, 파파야 등의 열대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주스 등도 다른 카페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티하임 만의 메뉴다. 지나치게 커피 중심으로 흘러가는 카페 창업에서 자기만의 차별화 요소를 갖춘 셈이다. 불황에도 커피 원두 소비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너나 할 것 없이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점을 벗어나기 위해서다.

티하임
티하임
젤라또 역시 이탈리아 최고 GIUSO의 고급 원료와 오랜 역사의 노하우로 만든 오리지널 이탈리아 최고의 아이스크림으로 고급스러운 천연의 향과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와플은 이스트를 넣어 발효 후 제조하는 수제품으로 벨기에와플 고유의 정통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우박설탕을 사용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즉석 베이커리로 제공하는 커피번, 크로와상, 츄러스는 즉석에서 바로 구워 제공되며 특히 커피번은 트랜스지방 0%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웰빙빵으로서 수 시간의 자연 숙성을 거친 번을 즉석에서 구워 신선함이 살아 있다. 다이어트 중인 여성고객이 자주 찾는 티하임의 효자 메뉴 중 하나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들도 젤라또, 베이커리 등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다.

인테리어 또한 그린 색으로 점포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딱딱하지 않은 휴식공간을 지향하는 웰빙 콘셉트를 강조했다. 특히, 고객들이 방문 시 직접 메뉴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의 사진을 찍어 개인 블로그, 카페 등에 노출해 주시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저절로 난다고 한다.

이렇듯 티하임은 유기농 녹차와 최고급 커피를 엄선해 공급해 건강음료를 파는 카페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티하임 가맹점은 65%의 높은 마진율을 자랑하며 개설비용은 33㎡(10평) 기준 6,000~6,500만 원 정도(점포비 제외) 소요된다. 문의: 154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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