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두산동아 '백점수학교실' 교회 공부방 서비스로 확대

2010년까지 1,000개 교회학습관에 공부방 시스템 접목

김은혜 기자
백점수학교실BI

두산동아의 온∙오프라인 공부방 브랜드인 '동아백점수학교실'이 교육 서비스를 전국 교회학습관으로 확대한다.
 
두산동아는 교회학습관에 청소년들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웰스터디(대표 정인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교회학습관에 '동아백점수학교실'의 콘텐츠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교회학습관이란 지역 교회(교육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부방으로, 학교 공부를 중심으로 생활 학습 부분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두산동아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교회특판지사를 별도로 구축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약 1,000개의 교회학습관에 동아백점수학교실의 공부방 서비스를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두산동아 동아백점수학교실 최상렬 팀장은 “초등 교육에 대한 니즈가 강한 교회학습관에 두산동아만의 체계화된 교육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내년 한 해 동안 지역사업자 가맹점 모집과 더불어 교회특판지사의 영업력을 확대해 동아백점수학교실의 유통망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회학습관에서 진행하게 되는 동아백점수학교실의 학습 시스템은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에 교회의 기존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여 크게 교육학습과 생활학습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교육학습 부문은 기존 동아백점수학교실의 발문학습법, 1:1 첨삭지도 등 체계적인 6단계 학습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초등학생들의 내신 관리 및 자기주도식 학습관을 길러줄 예정이다. 생활학습 부문은 인성 및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동아백점수학교실’은 65년간 축적한 두산동아만의 교육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 대치동, 목동 학원가의 과목별 유명강사진 동영상 강의와 신개념의 6단계 학습 시스템을 접목해 선보인 초등학생 대상 공부방 브랜드이다.
 
현재까지 전국 300여 곳에 오픈한 ‘동아백점수학교실’은 오는 2010년까지 2만명의 신규 회원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

교육부가 내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등교육 재정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서 대학 재정 압박과 가계 부담 완화라는 두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

쿠팡을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환경 논란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가 31일 이틀째 이어지며 ‘셀프조사’의 한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사 과정의 독립성 부족과 노동자 보호 미흡 문제가 맞물리면서, 플랫폼 기업 전반을 겨냥한 제도 개선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한 채 이송을 반복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김정언 중앙응급의료상황실장이 29일 서울 중구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산 정보만으로는 실제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란이 된 부산 고교생 응급환자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단순한 병상 부족이나 이송 지연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의료진의 문제의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

한국 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회적 고립이 개인의 선택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실태를 중심으로 고립의 원인과 제도적 대응 과제를 문답 형식으로 짚어본다.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

정부가 등유·LPG를 주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정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환율과 연료비 상승이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다만 일회성 지원의 한계와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이른바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이 26일 공개되면서 사용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내년 3월 10일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해석 지침을 제시했지만, 원청 책임의 범위와 노동쟁의 인정 기준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시각 차는 여전히 크다.